(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조단군왕검 탄신일(음 5월2일)을 맞아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를 단군할아버지 문화축제기간으로 정하고 ‘단군할아버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우리 민족은 위기 때마다 국조단군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해왔다. 이에 국학원은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에 대응하여 우리 국민이 국조단군을 중심으로 합심하여 극복하고, 국조 단군이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를 만들고자 국조단군왕검 탄신일을 맞아 단군할아버지 문화축제를 기획했다. 국학원은 먼저 유튜브에 단군할아버지께 감사하는 영상을 올리는 ‘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5일 개원 16주년을 맞아 ‘국학원 16주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국학의 의미와, 국학운동의 발자취를 살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사단법인 국학원은 2004년 6월 5일 국학원 본원을 개원하여 올해로 개원 16주년을 맞이했다. 국학원은 우리민족의 홍익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국민에게 알리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국학원은 21세기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지향하여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홍익인간의 양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사업을 전개한다.
사업상 오강정혜(48·약사) 씨를 만나는 사람들은 정혜 씨를 만날 때마다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가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물론 차나 과일을 직접 대접하기도 하기 때문이다.정혜 씨는 사업상 만나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인연이 된 이들에게도 사랑을 실천한다. 남편이나 아이들에게도 ‘좋다’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자주한다. 정혜 씨는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미소로 대하고자 한다. 작은 사랑도 나중에 엄청난 사람으로 돌아온다”며 웃었다. 세상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과일을 먹고 함께하고 싶다는 오강정혜 씨를
민주주의의 꽃이자, 시민의 축제인 선거가 사실상 시작되었다. 4월10일 ~11일에 사전투표를 하니 말이다. 투표를 앞두고 내가 투표할 지역 국회의원들의 공약을 살펴보니 이대로 된다면 곧 좋은 세상이 올 것만 같다. 이번에는 어떤 인물이 당선되고 또 어떤 이가 낙선의 고배를 마실까. 내가 투표한 후보가 당선될까. ‘이 후보는 꼭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많은 국민이 응원하는 후보가 해당 선거구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국회에 입성할까. 국민의 표심은 어떻게 나타날까. 선거와 관련하여 이런저런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나는 유권자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임시의정원을 이야기하면서 석오(石吾) 이동녕(1869-1940)을 빼놓을 수는 없다. 엄격하게 따지고 볼 때 이동녕이 독립운동에 끼친 공훈은 임시정부 요인 중의 누구에게도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임시정부와 임시의정원에서 최고 지도자로서 혁혁한 공적을 쌓은 것에 비해 그 행적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평생에 명예와 지위를 탐내지도 않았던 그의 성품이기도 했지만, 임시정부 인물로 특정인만 내세우는 야멸찬 세태를 새삼 느끼게도 한다.”국학원이 1월 14일 오후 5시30분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한 제196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31일 저녁8시부터 새해 1월 1일 아침 10시까지 ‘제16회 국학원 송구영신 축제’를 개최한다.행사 첫날인 31일 제야(除夜)에 충남 천안 국학원 본원 4층 행사장에서 1부 세시풍속 체험 및 브레인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오프닝은 모두가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하고 이어 재기차기, 가위바위보 등 세시풍속 체험을 한다. 브레인스포츠 대회에서는 팔굽혀펴기, 턱걸이, 팔씨름 등으로 체력과 근력을 다지고 풍선릴레이와 천문명상 이어달리기 등으로 화합을 도모한다. 2부는 자정 무렵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2사단 99연대 장병 34명이 12월 10일 국학원을 방문,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32사단 99연대 장병들은 '국가관 확립을 위한 장병 집중정신교육'의 일환으로 국학원을 방문했다.장병들은 이날 국학원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 문화 등에 관한 국학 특강을 듣고 국학원 1층 역사전시관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돌아보며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있는 국조단군상을 비롯하여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를 세운 건국 시조, 독립투사 등을 돌아보며 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는 명리진로상담, 명리미래예측, 천문지리상담 등 동양학 전반에 관한 심층연구를 통해 미래의 행복을 열어가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동양학과는 동양 전통학문을 현대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주역철학을 바탕으로 진로상담, 미래예측 등을 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동양학과 임채우 학과장은 “왕필 역철학 연구”로 연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북경대학 철학계 고급진수과정을 수료하고, 중국사회과학원 방문연구학자를 지냈으며, 서울대학교 규장각 고적실 해제위원과 한국주역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논문으로는
홍암나철기념사업회(회장 박오체)는 11월 19일 홍암 나철 선생 순국 제103주기 추모제를 나철 선생의 생가가 있는 전남 보성 홍암나철선생기념관에서 개최한다.이날 홍암나철선생선양회 임원과 회원을 비롯하여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나철 선생을 추모한다. 추모제는 국민의례에 이어 초혼비 제막, 살풀이 공연, 약사보고, 경과보고,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폐식 순으로 진행한다.홍암 나철선생은 1863년 12월 2일 전남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 금곡마을에서 태어났다. 본래 이름은 인영(寅永)이고 호는 홍암(弘巖), 또는 경전(經田)이라
전북국학원(원장 이승희)은 지난 3일, 개천절을 맞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과 함께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개천문화 축제를 개최했다.‘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수봉 완주군의회 부의장,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등 내외빈과 시민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한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기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개천절 노래 제창 ▲단군할아버지 어록 낭독 ▲개천절 의미를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개천절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 ▲개천절 OX 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