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사업과 주거를 지원해 농촌 지역 정착과 사업 활성화를 돕는 정책이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에게 맞춤형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똑똑!청년농부’ 누리집을 새로 단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4개소를 선정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모집한다.청년농업인 지원사업‧정책 정보 제공 맞춤 서
기발하고 참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공모전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23 생활발명코리아’ 아이디어 접수가 오는 4월 7일까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청년사업단’)선정․운영을 위해 2월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청년사업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도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한편, 기상청은 일상 속 다양한 기
설명절을 앞두고 설 역대 최대 수준의 성수품 공급, 최대 규모의 할인지원 등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한다.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정부는 1월 4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다.먼저 설 역대 최대 수준의 성수품 공급, 최대 규모의 할인지원 등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한다. 정부비축・계약재배물량 방출 등 평시 대비 1.4배 많은 20.8만톤에 달하는 16대 성수품을 설
기초복지 확대와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복지정책이 확대되고 생활상의 사소한 혼란을 가져오는 유통기한, 나이표시 등이 개선되는 등 행정절차 사항도 일부 개선된다.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등 기초 복지서비스가 확대되고, 소형 자동차 구입시 부과되던 채권 매입의무가 폐지되는 등 국민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이 시행된다. 또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표기사항이 변경되며, 행정상 나이 표시는 만나이로 통일한다. 또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양서류는 검역을 받아야 하며,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이 실시된다. 올해부터 유통
한국인의 연간 근로시간은 2021년 기준으로 1,908시간, OECD 국가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피곤하고 여유가 없는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을 찾기 위한 ‘2023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일부터 휴가비 지원 사업 참여기업 및 근로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40만 원의 국내 여행 휴가비를 조성하는 것이다.대상자는 중소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가 이득 행복이 가득’을 슬로건으로 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축제(페스티벌)' 가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포항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중소유통 풀필먼트 포항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1천cc-1천600cc 미만 비영업용 승용차를 신규·이전 등록할 경우 지역개발채권·도시철도채권의 의무매입을 면제해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펼치는 소비자를 위한 활동무대가 다양하게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한 달 동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2월 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의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있는 갤러리 오뉴월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22 전통문양 산업활용 기반 구축' 사업 팝업 스토어가 오는 12월 30일까지 개최된다.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축제 맞이 온누리상품권
김장철을 앞두고 농수산물 등 김장재료를 비롯, 과일과 채소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인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김장철(11-12월) 주요 김장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자의 김장재료 구매비용 경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농촌진흥청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오는 11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본점 등 12개 점
소상공인, 청년, 국내ㆍ외 디자이너 및 기업, 시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K-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서울디자인 2022'가 20일(목) DDP 아트홀에서 개막했다.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를 주제로 하는 '서울디자인 2022'는 시민디자인축제 '서울디자인위크'와 디자인 신상품 출시 행사 'DDP디자인페어'를 함께 개최, 서울의 디자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수)까지 전시, 포럼,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 20개가
한덕수 국무총리는 개천절인 10월 3일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은 더욱 새롭게, 세상을 더욱 이롭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한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거행한 제4354주년 개천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지금이야말로 우리 겨레가 유구한 역사를 통해 수많은 시련을 극복해온 불굴의 의지와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해야 할 때이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한 총리는 “국민과 몇 가지 다짐한다”며 국제사회와의 연대, 경제의 재도약, 상생을 제시했다.한 총리는 “우리는 지금까지 국제적인 연대를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제로 정책의 하나로 1회용품 매장 사용 제한과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안에 1회용컵 1천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다회용컵 전용 커피전문점(제로 카페)’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포럼에서 발표한‘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환경부와 지난 26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책추진에 나섰다.한편 오는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 및 1회용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등이 1회용품 사용제한 품목에 새로 추가
탄소중립을 향한 정책 수단들이 다양하게 전개된다. 환경부는 국가계획 및 개발사업에 탄소중립을 내재화하는 ‘기후변화영향평가’를 지난 9월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환경부는 또 지난 22일 1회용컵 보증금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제도 추진방안과 가맹점 등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시기는 예정대로 올해 12월 2일로 하되,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의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6일 오후 제주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