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 09:52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영화로 제작한다. 제목은 ‘탄생’.영화 ‘탄생’은 청년 김대건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탄생하고 또 안타깝게 순교하는 과정을 최초로 그리는 작품이다.박흥식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고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윤시윤, 안성기, 이경영, 신정근, 이문식, 최무성, 차청화, 강말금, 정유미, 이호원, 송지연, 하경, 임현수, 남다름 배우가 출연하며 제작은 민영화사가 맡았다.‘탄생’은 김대건의 역사적 의미를 반추하는 수준 높은 작품이 되기 위해 프리 프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