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개관 2년차를 맞이해 12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창작초연 중심 1차 제작·유통극장’으로서 〈쿼드초이스〉 10편과 시즌형 페스티벌 등의 구성을 선보인다.는 예술성과 인지도를 두루 지닌 예술가를 초청해 대학로를 찾는 시민과 우수한 작품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시리즈 중 첫 작품은 3월 28일부터 4월 16일까지 무대에 오르는 자체 제작 공연 이다.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독특한 무대 미학을 보여 온 적극 연출의 신작으로, 연출의 팀명이자
대상작으로 허윤정의 ‘악가악무-절정絶靜’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수준 높은 예술창작으로 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서울시민의 문화향유에 기여한 예술작품을 뽑는 대상작을 28일(화) 시상식장에서 발표하고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심사총평에서 허윤정의 은 창작에 방점을 찍고 활동하던 중견 명인이 전통과 계승의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고 매진함으로써 ‘창작’과 ‘계승’의 균형감을 잘 보여준 공연이며, 특유의 관록과 예술성이 아주 돋보였다는 평가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올해 신사업을 대폭 편성하여, 시정과의 연계를 다각화해 문화예술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견인할 계획이다.먼저 예술인을 위한 사업으로 2월 28일 서울예술상을 첫 시상한다. 지난해 지원작 518건 중 5개 장르 총 10편에 시상할 예정이다.예산은 전년도 183억에서 193억으로 10억 증액됐다. 그간 재단은 5회차로 나뉘어 복잡하던 공모를 2회차로 통합하고 전체 일정을 약 2개월 앞당겼다. 기존의 2월 말 선정결과 발표가 1월 초로 앞당겨지며 예술인들이 연간활동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게 됐다. 또
전통예술과 전통과학을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극장은 오는 2월 9일부터 ‘2023 국립극장 청소년 창극아카데미’ 입문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립국악원은 가족 단위 국악 교육 프로그램인 ‘가족국악강좌’ 상반기 과정을 개설하고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제58기 전통과학대학'을 오는 3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국립극장 청소년 창극아카데미 수강생 모집국립극장은 오는 2월 9일부터 ‘202
국악계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주인공을 다양하게 공모한다. 국립국악원은 신한류를 이끌 전통 예술인들의 국악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사업인 ‘Gugak in 人’에 참여할 참가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서울예술단은 한국적 창작뮤지컬(창작가무극) 콘텐츠를 공모한다.한편, 국립극장은 오는 2월 9일부터 ‘2023 국립극장 청소년 창극아카데미’입문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악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국악인’을 찾습니다국립국악원이 신한류를 이끌 전통 예술인들의 국악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사업인 ‘Gugak in 人’에 참여할 참가 단체를 공개 모
서울 관광·문화·공연·전시 협의체 ‘S-TCEP 얼라이언스’ 는 12월 26일(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S-TCEP’은 ‘Seoul-Tourism, Culture, Exhibitions, Performing Arts’의 약자로 ‘S-TCEP 얼라이언스(Alliance)’는 서울의 관광·문화·공연·전시 분야 협의체를 의미하며,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협력하고 있다.
창작판소리연구원은 동학농민혁명의 가장 핵심적인 사건, 황토현 전투를 다룬 총체연희극 를 12월 28일(수)과 29일(목) 이틀간 매일 오후 7시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무대에 올린다.이번에 공연하는 는 소리, 춤, 풍물, 택견무예로 펼치는 '황토현' 전승재현 총체연희극이다. 임진택 명창이 도창을 맡아 공연 전체를 이끌고 풍물굿과 택견무예, 판소리와 춤, 배우들의 연기, 그림자극 등으로 각 장면을 연출한다.총 10부로 구성된 이 공연은 전통춤으로 재현한 수운 최재우의 검무를 시작으로 고부군수
거문고 연주가 이재하 거문고 독주회 “현금제(玄琴祭) : 진행 중”이 12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플랫폼 엘 라이브홀에서 열린다.“현금제(玄琴祭) : 진행 중”은 거문고 연주자 이재하가 선보이는 독주회 시리즈 중 하나로 임동식제 이재하 가락 거문고 산조를 선보이는 독주회이다. 공연은 순으로 진행된다.임동식제 이재하 가락 거문고 산조는 임동식의 거문고 가락과 다양한 학습과 활동을 하며 새롭게 창작하고 정리한 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뇌 과학으로 정밀한 젠더분류법을 새롭게 만들 수 있을까?연극 〈뇌 까리다-젠더탐구〉(작/연출 이지영)가 12월 14일부터 서울 신촌극장PLOT의 무대에 오른다.이 공연은 뇌과학과 젠더에 대한 탐구를 기반한 연극으로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여 제작되고 있다. 초연 이후 다시 한 번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 재연을 목표로 하는 공연이다.연극의 무대는 2050년. 젠더 갈등이 심화되어 젠더 전쟁이 발발한 이후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원하는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역사상 처음으로 퀴어 대통령이 당선된다. 퀴어 대통령인 메디아는 취임사에서 젠더리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배우 박정자 씨 등 공연예술분야 예술인 30명을 대상으로 제작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 작품 30종을 11월 16일(수) 발표했다.이번에 제작된 NFT 작품 30종은 재단과 제휴를 맺은 NFT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각 50개씩 발행되며, 11월 18일(금)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4개 작품씩 순차적으로 유통된다.서울문화재단은 올 1월 ‘2022년 10대 혁신안’ 중 하나로 사업을 추진하여 연극‧무용‧전통‧음악 등 공연예술분야 분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