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설을 맞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의미를 새겨보는 설맞이 전통문화행사가 김해박물관과 춘천박물관에서 펼쳐진다. 또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2월 4일 입춘을 맞아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입춘’ 세시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 설맞이 전통문화행사 국립김해박물관은 갑진년 설을 맞아 오는 2월 11일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우선, 새해맞이 풍물 공연 가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김해 오광대의 신명 나는 농악 판굿과 관객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는 버나놀
역사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문화를 알기 쉽게 풀어 보여주는 각별한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문화박물관 상설전시 《몬순으로 열린 세계 : 동남아시아의 항구도시》를 최근 개막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1월 23일부터 상설전시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국립한글박물관과 창원문화재단은 한글 잡지 《어린이》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를 공동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지구의 보물찾기 : 멸종위기 식물 탐험》 첫 순회전을 대구 구수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4 설맞이 특별행사 – 새해 福 많이 받아 용!’을 개최한다.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설 당일 제외)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맞이 특별행사는 과학관 상설전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3개 분야 12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공연 프로그램은 설맞이 인형극(9일), 전통악기와 현대악기를 이용한 퓨전 국악공연(11일), 설맞이 구연동화(12일), 설 가족극장(9-12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린다.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월 22일 배우 한가인이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모금방송의 사회를 재능기부로 맡으며 함께한다고 밝혔다.오는 1월 24일 방영되는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tvN이 공동 기획한 최초의 모금방송으로 1화는 가수 김호중이 만난 케냐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가난과 질병, 전쟁을 넘어 기후 위기까지... 하루를 버텨내는 게 일과가 되어버린 지구 건너편 아이들.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이들의 지금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며, 위로하는 무대를 통해
갤러리 오엔(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17)에서는 1월 23일(화)까지 자연주의 사진작가 강지미 첫 개인전이 열린다. 강지미 사진작가는 자연에서 가장 경이롭고 신비로운 '빛'에 매료되어, 필름 카메라를 통해 '빛'을 담아 왔다. 그녀는 작가노트에서 "혹한기에서 혹서기까지 계절의 시간에 만난 자연의 빛은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지 잊지 못할 감동으로 오래도록 기억된다. 디지털과 AI시대에 번거롭고 수고로움이 많지만, 필름 카메라에는 아날로그 감성의 특별한 설렘과 행복이 있다. 또한, 자연의 아름다운 빛과 풍경들은 삶의 감정을 보듬고 위
가수 김호중이 대기근을 겪는 케냐에서도 식수까지 오염되어 이중고를 겪는 난양아키피 마을을 찾아 그들과 아픔을 함께했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가수 김호중의 케냐 이야기가 1월 24일(19시 30분)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배우 한가인과 아나운서 한석준의 공동 MC로 진행되는 이번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tvN이 공동 기획한 최초의 모금방송이다.이 모금방송을 위해 가수 김호중이 지난해 11월 케냐를 방문해 현지 어린이들을 만났다. 김호중은 그곳에서 부모를 잃고 어린
겨울의 한 가운데를 지나는 가운데 움츠린 어깨를 펴고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길만한 겨울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겨울 여행 계획이 있다면 낭만과 흥겨움을 함께할 코스로 넣어도 좋겠다.먼저 겨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눈꽃축제로는 태백산 눈축제, 대관령눈꽃축제가 있고, 서울 인근에서는 경기도 양주 눈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린다. “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당골광장에서는 대형 눈조각 전시와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공모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석·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제2차 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 국립국악원은 토요국악동화에 출연할 작품을 공모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기업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산학협력단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18개의 청년사업단 공모를 실시한다.‘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모집해양수산부는 오는 2월 5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온오프라인을 통해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국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5종을 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국립극장은 2024년 상반기 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온라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우리 집에 ON 예술’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국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예술가 및 기관과 협력해 기획·개발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겨울방학을 맞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다양한 전시작품을 돌아볼 수 있는 각별한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공진원은 2024년 첫 번째 KCDF 윈도우갤러리 기획전 《사물이 건네는 말 Objects speak to you》을 오는 3월 10일까지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박물관 특별전시-천일야화의 길’을 올해 말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진행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프로그램 ‘과속투어 플러스’를 운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