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첫 일과로 스마트 폰에서 미세먼지 어플을 켜는 일이 일상화된 국민이 많아졌다. 겨울철에도 그치지 않는 미세먼지 탓이다. 대한민국은 올해 쓰레기 대란을 겪었고, 전 세계는 지금 미세플라스틱의 역습을 받고 있다. 우리는 언제까지 지구와 공존할 수 있을까?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45) 사무처장은 “지구와 공존하는 삶을 위해서 생각은 지구와 인류를 중심으로 크게 하고, 실천은 ‘바로 지금 이곳에서 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한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22개 지부와 35개 지회를 두고 200여 명의 강사와 활동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11월 29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참가한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를 비롯한 40여개 기관, 진로교사와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해 올해 행사를 평가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의 대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축제로 자리잡은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중‧고등학생 6만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끝난 것은
학생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다가왔지만 무더운 날씨 탓에 집밖에 나서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모처럼 찾아온 방학 때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와 진로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진로전문가의 진로강연, 직업체험, 적성검사, 대학생 멘토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프로그램은 8월에 연령별로 각각 진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제20기 한국잡월드 진로여행’은 오는 8월 11일에 개최된다. 중학생은 8월 18일부터 1박 2일간 진행
2012년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5無 학교’이자 ‘인성영재 양성’이라는 모험적인 교육실험을 시작했다. 전이화 양은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이승헌 총장의 멘토링을 받으며, 인성영재를 목표로 하는 성장과 변화를 체험하고 꿈 찾기에 도전했다. 그를 모델로 2014년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개교했고, 전이화 양이 체험한 프로젝트, 한계극복 체험, 사회참여활동, 직업체험활동, 멘토 제도, 글로벌리더십 캠프, 발론티어 등은 현재 벤자민학교와 갭이어 과정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
서울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권대한 씨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 후원단 부회장이다. 그에게는 마음껏 공부할 수 없었던 힘든 어린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힘든 청년기를 보냈다. 그런 그가 40대 후반까지 마음껏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있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를 돕는 멘토를 하고 있다.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꿈을 이루는 법칙을 자신의 인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늘도 새로운 선택과 새로운 약속을 자신과 세상을 향해 하고 있다.▶ 시골에서 보낸 어린 시절은 어땠습니까?소백산 자락의 시골에서 태어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해 대전시 대덕특구 5개 단체가 뭉쳤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2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대전솔로몬로파크, 대전시민천문대, 이응노 미술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과학 문화 예술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과학과 예술이 만나고 법과 미디어를 체험함을써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국립중앙과학관 배태민 관장은 “과학 체험 시설을 잘 갖춘 대덕연구개발 특구의 이점을 살리고 미디어, 예술, 사법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경남 뇌교육협회는 3월 15일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와 ‘창원시 청소년들의 진로인성교육과 다양한 직업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경남 뇌교육협회, 창원시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 정경훈 센터장은 “아이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창원시의 지역공동과제로 풀어나가겠다. 훌륭한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구시민운동연합과 경남 뇌교육협회와 소통하며 지원하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지부 강동지회는 3월 13일 (사)혁신리더협회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혁신리더협회 서쌍원 회장은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곧 4차,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지역 사회의 청소년을 미래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교육을 지구시민운동연합과 함께할 것이다. 진로체험과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사)혁신리더협회 서쌍원 회장은 동아시아 평화유지를 위한 ‘유엔 제5사무국유치 국민연합’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해야 할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를 논의하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교육' 컨퍼런스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교육 관계자, 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열린 이 컨퍼런스는 지난 24일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신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ON2018)의 일환이다. 이날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자연지능을 가진 미래인재'
'청춘(靑春)' 듣기만 해도 많은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마법의 단어다.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을 지닌 이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 시절을 말한다. 현재 대한민국 청소년과 청년들은 이러한 파릇파릇하고 희망찬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10대에는 학업 경쟁, 20대 들어서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