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당초 하반기에 1천만명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화이자 백신 중, 일정 물량을 앞당기는 한편, 상반기에 추가로 도입 가능한 물량을 협의해 왔다”며 “그 결과 하반기 도입예정 물량에서 100만회분, 즉 50만명분을 3월말에 앞당겨 공급받고, 추가로 600만회분, 300만명분의 백신을 2분기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즉,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백신은 2분기에만 총 700만회분, 350만명분의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또한 정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5일(월)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작년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민 모두의 고통이 큰 가운데, 적십자사에서 소외계층, 의료진 등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2월 대구・경북 유행, 이번 3차 유행 등 병상이 절실히 필요할 때마다 적십자병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코로나 환자 치료에 나서 준 것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전국 6개 적십자병원 중 4개 병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2월 10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빛고을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투자협약 및 착수식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박형구 한국중부발전사장 등과 착수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설 명절을 앞둔 2월 10일(수), 전 국무위원과 장관급 기관장들이 전통시장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내각이 한팀이 되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자”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국무위원과 기관장들은 이날 각자의 일정에 맞춰 가까운 전통시장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서울광장 선별진료소와 서울 중부시장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전 중구 보건소와 태평시장을 각각 찾아 소상공인을 응원하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0일(수) 오후 광주 양동시장(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소재)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과 물가를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과일, 축산물 등 설 성수품 수급상황과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양동전통시장 통합브랜드 구축,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개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양동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 양동시장은 복개상가, 수산시장, 건어물시장, 닭전길시장, 경열로시장, 산업용품시장 등 7개 시장 연합으로 되어 있다.정 총리는 먼저 서대석 광주광역
정부는 2월 8일부터 비수도권에 대해 운영시간 제한을 21시에서 22시로 완화하고 현재의 거리 두기 단계는(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2월 14일(일) 24시까지 유지하기로 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 국무총리 정세균)는 2월 6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르면 현재의 거리 두기 단계는(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일(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를 주재하고 “규제샌드박스로 지난 2년간 ‘혁신의 실험장’이자 ‘갈등과제의 돌파구’로 역할을 하며 총 410건의 과제 승인, 1조 4천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 2,8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규제샌드박스 2주년(’21.1.17)을 맞아 그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온 규제샌드박스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도 규제샌드박스가 우리나라의 핵심적인 규제혁신 플랫폼으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일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하여 “이번 주의 상황을 지켜보고, 확실한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믿음이 생긴다면, 설 연휴 전이라도 추가적인 방역조치 완화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2월의 첫날이다. 많은 국민이 새달에는 일상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기대하셨을 텐데, 쉽사리 꺾이지 않는 코로나19의 기세로 다시 2주간 기존의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하게 되었다.”라면서 “‘고난의 겨울’이 길어지면서 민생경제 현장에서 고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국면에 접어들다가 IM선교회 등 복병으로 인해 언제든지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는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 처했다.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환자는 445명, 해외유입 환자는 24명이며, 13명이 사망했다.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주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다시 늘고 있다. 이것이 IM선교회發 대규모 집단 감염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단정하기 어렵고 재유행의 전조로 해석하는 전문가들도 있다.”고 밝혔다.지난 주 30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전 대안학교가 제2 신천지 혹은 BTJ사태로 비화하지 도록 초동단계에서 확실하게 제압해야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 원래 오늘은 복지부장관이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었는데 대전에서 급작스러운 사태가 발생해서 놀라서 함께하게 되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정 총리는 “오늘 전북과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없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조금씩 안정적으로 접근해가는 상황이었는데, 어제 대전의 대안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