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22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이천에서 쓰레기 줍기와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회원 12명이 함께 했으며, 발효된 EM흙공을 우이천에 던졌고, 우이천을 따라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나와서 햇빛도 보고, 자원봉사를 하니 뿌듯하고 기분좋았습니다.", "지구시민활동을 하면서 좋은 일을 하니 다리 아파도 좋았습니다.", "우이천을 지나가는 아이들이 EM흙공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하고 싶어 해서 같이 던졌습니다. 마음이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5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옥동에 있는 새싹어린이집(원장 이필자) 주황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구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고,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 강의는 지구시민연합의 송현주 친환경 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2교시로 나누어 진행됐다. 1교시에서는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인간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동식물들을 보여주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2교시에서는 수잴개선에 효과가 뛰어난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초고등학교는 지구의 날을 맞아 5월 12일 소등챌린지를 하고,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 앞서 사전 활동으로 5월 4일 친환경 강의와 EM흙공만들기를 하였다. 도초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시민연합광주전남지부 조은세 강사가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실천방법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후 지구시민으로서의 의식고취를 위해 지구시민선언문을 다함께 낭독하였고 지구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실천으로 시목해변 정화활동에 사용할 EM흙공을 만들었다.EM흙공은 일주일 동안 발효한 후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순천봉사단 (이하 순천봉사단)은 지난 16일 (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룡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자들은 해룡천에 먼저 친환경미생물 EM 발효액을 뿌렸다. 그리고 지난달 봉사자들이 만들어 잘 발효시킨 EM 흙공을 던진 후 다음 달 환경 정화 활동에 쓸 EM흙공을 정성껏 만들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누룩곰팡이균등 80~125종의 유용 미생물이 공생 결합하여 만들어진 유용한 미생물로,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등 하천에 유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와 영천지체장애인협회는 5월 8일, ‘한상차림’과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준비한 ‘한상차림(설렁탕)’과,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에서 준비한 김셋트,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 차희영 회원이 준비한 카네이션 꽃과 시희자 회원이 준비한 떡,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밑반찬 등 많은 선물을 가지고, 장애인 어르신 15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장애인
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는 5월 1일(토) 비알뇌교육 수내지점(성남시) 학생과 교사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 중앙공원에서 'EM흙공 만들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비내리는 토요일 예비 일지영재 학생들 12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 친환경 강의와 손소독제 만들기, EM 흙공 만들기, 중앙공원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학생들은 먼저 친환경 강의를 들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에 대해 알아보았고,직접 손소독제 만들기를 체험했다. 비가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였지만. 중앙공원에서 직접 EM흙공을 만들고, 하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5월 1일 2일 양 일간 청주시 무심천과 충주시 충주천 2곳에서 ‘내 고장 하천 살리기 지구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1일 청주 무심천에서는 한국영재학원 1365자원봉사자 26명과 함께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EM 흙공 만들기와 던지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참가한 자원봉사자 솔밭중학교 학생들은 하천 살리기에 참여한 보람을 전했다. 2학년 정채윤 학생은“ 처음엔 쓰레기만 줍는 것 이었는데, 정말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다. 안 보이는 풀 사이사이, 하수구 아래, 길 등 담배꽁초, 과자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3일(월)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구미시 형곡동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인근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 및 천연 항균 탈취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이다.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2019년 3월부터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환경정화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1일(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와 인근 상가의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예전에 길가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린 적이 있었지만, 지구시민연합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환경문제에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활동은 힘들었지만 뿌듯했습니다.",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다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해 동참해야겠다는 생각과 그런 사회가 되려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제자신과 가족을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5월 1일(토), 51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전주여울초등학교 부근의 전주천에서 전주고 학생 31명과 교사, 회원과 함께 EM흙공 1,000개 던지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에서는 매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준비된 행사로 전주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했고, 준비된 EM흙공 1,000개는 지난 3월 26일 전주고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EM흙공에는 수질을 정화시켜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