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국내 감염 사례 중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은 67.6%이며, 델타형 변이 검출률이 61.5%로 변이 발생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3일 ‘델타 플러스’라고 불리는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 사례 2건이 처음 확인되었다.3일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 발표에 따르면, 해외여행력이 없는 40대 남성(A)과 해외여행 후 7월 23일 귀국한 사례(B)이다. 델타 플러스 변이를 과학적으로 명명할 때 AY.1‧2‧3으로 구분하는데 A 사례는 AY.2 서브 리니지 케이스이고, B 사례는 AY.3케이스이다.두 경우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외 의약품 규제기관에서 아데노바이러스벡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매우 드물게 길랑-바레 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서한에 따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데노바이러스벡터 코로나19백신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이 해당한다.길랑-바레 증후군은 체내 면역체계가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근육 약화나 마비를 유발하는 드문 신경학적 장애이다.주요증상으로는 ▲사물이 2개로 보이는 복시 ▲삼키기, 말하기, 씹기 어려움 ▲몸의 움직임을 조정하기 어렵거나 불안정함 ▲걷기 어려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7월 17일 “수승화강이 된 상태에서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나는 어떤 삶을 살겠다’ 선택했을 때, 뇌의 주인으로 젊게 사는 기술을 스스로 만들 수 있을 것이고, 행복하게 사는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것을 위해 산다.”며 “앞으로는 똑똑한 뇌보다 좋은 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비대면으로 개최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ence)’를 7월 17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이번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에서 예방, 건강 증진으로 전환의 중요성을 제시한 ‘Health Promotion(헬스 프로모션)’의 중요성과 실천적 방안을 제시했다. WHO의 ‘헬스 프로모션’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고 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Human Technology Confernece)’를 7월 17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대학신문, 헬스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4단계 격상 전인 7일 일지아트홀에서 사전 촬영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17일에는 유튜브 중계로 진행된다.이번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에서 예방, 건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부의장으로는 지난해 WHO 집행이사로 지명된 김강립 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향후 1년간 활약할 전망이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일 열리는 제149차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집행이사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부의장으로 활동하게 된 김강립 식약처장은 2020년 보건복지부 차관으로서 2023년까지 3년간 WHO 집행이사로 지명된 바 있으며, 직위 변동과 관계없이 집행이사로서도 활동하게 된다.현재 WHO 집행이사회 의장단은
한-미 파트너십 설명자료대한민국과 미합중국은 우리의 동맹을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적으로 중대한 사안들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동맹의 주안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우리는 첨단기술에 대한 협력을 심화하고, 전세계 백신 접종을 확대하면서, 다음 팬데믹으로부터 전 세계를 보호하고, 기후 위기에 대처하며, 경제협력과 양국 국민 간 인적 교류를 증진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구체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한미 양국은 우리의 동맹이 지역의 번영과 안전, 역동적이고 밝은 미래로 이끌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기술 혁
한미 정상 공동성명 전문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동맹은 70여년 전 전장에서 어깨를 맞대고 함께 싸우면서 다져졌다. 공동의 희생으로 뭉쳐진 우리의 파트너십은 이후 수십 년 동안 평화 유지에 기여함으로써 양국 및 양국 국민들의 번영을 가능하게 하였다. 안정과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 동맹은 양국을 둘러싼 국제정세 변화에 따라 꾸준히 진화하였다.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환경이 더욱 복잡다단해지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기후변화 위협에 이르는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들로 인해 세계가 재편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철통같은 동맹에 대한 공약을
방역당국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주간 유전자 분석결과 97건의 변이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되어 지난해 10월 이후 총 632건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유형별로는 영국발 변이가 551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가 71건, 브라질발 변이가 10건이다. 지난 1주 동안 신규 확인된 97명의 경우 해외유입 22명 중 검역단계에서 9명, 자가격리단계에서 12명, 그리고 격리면제자의 입국 후 검사를 통해 1명이 확인되었다. 국내 발생 75명은 집단사례 관련 조사 중에 확인되었다.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총 10가지 정도의 변이를 지목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월 27일 BGF리테일과 몽골의 친환경·고효율 게르(몽골인들의 이동식 천막집) 사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으로 일 BGF리테일은 몽골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게르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인구 중 58%에 이르는 87만 명이 게르에서 살아간다.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울란바토르의 대기오염은 게르촌에서 태우는 저렴한 화석 연료와 쓰레기가 주 원인으로 꼽힌다. 2017년 쓰레기 소각이 전면 금지되고 2019년 원탄을 정제 연탄으로 전면 교체했으나 대기오염 상태는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