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를 “글로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우리의 역할을 강화하고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월 8일 청와대에서 제2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미동맹을 포괄적 글로벌 동맹으로 발전시킨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P4G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번 주에는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가 2년 연속 초청된 것은 우리의 국제적 위상이 G7 국가들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6월 8일 제24회 국무회의(영상)를 주재하고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과 관련하여, “이 제정법은 가사노동자가 법체계 속에 편입되어 노동법의 보호를 받게 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시행 초기에는 혼란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 법이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신기술, 신산업 분야, 특히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경우 첨단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주한문화원장 샘 하비)과 공동으로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7월 2일까지 신규 공모한다.전 세계가 당면한 기후변화 현안에 관해 한국과 영국의 예술, 과학, 디지털 기술 등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2021년 5월 30-31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P4G(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 및 오는 11월 영국이 개최하는 COP26(UN기후변화협약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를 비롯해 청소년, 청년NGO단체가 지난 30일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장을 마주하고 기후위기 적극대응 촉구를 외쳤다.이날 행사는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구)’, 청소년‧청년 환경단체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연대하여 진행했다.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이 열린 30일, 청년청소년NGO인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는 대회장을 마주한 두산타워 앞에서 기후환경 적극대응 촉구 집회를 열었다.이날 참석한 청년과 청소년들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와 나눠야 할 근본철학으로 홍익정신을 이야기했다.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신채은 대표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건국이념은 가장 이타적인 철학이다. 우리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가 이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철학”이라고 밝혔다.그는
“지구가 말해요-아프다”, “나는 우리집을 지켜야겠습니다”, “더이상 기회는 없다. 나부터 실천하자!” “말이 아닌 행동할 때”.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마주한 우리의 미래세대, 청소년과 청년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청소년·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후환경 적극 대응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청넷과 함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청소년 환경동아리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구)’, 청소년‧청년 환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는 오는 30일 ‘PG4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이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두산타워 앞에서 기후환경 적극 대응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을 캐치프레이즈로 30일과 31일 세계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등이 화상 참여하는 PG4 정상회의에 앞서 청년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집회이다.신채은 대표는 “오늘날 기후 위기가 미래세대인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의 앞날을 위협한다. 우리는 자신의 미래보다 지구의 앞날을 걱정해야 하는 것이
정부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5.30.(일)~5.31(월))에 앞서 녹색미래주간(5.24.(월)~29.(토)) 개막식을 5월 24(월) 개최하였다.이번 개막식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9시50분까지 20분간 ▲개막 영상, ▲국회의장 축사, ▲외교부·환경부 장관 개회사, ▲모두의 다짐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영상’은 ‘기후행동을 요구하는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주제로 어린이 및 청년들이 녹색미래를 위한 모두의 행동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아동·청소년·청년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유연철)’은 5월 25일(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D-5 계기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그린히어로’를 선정한다.‘그린히어로’는 ‘그린북 캠페인’ 참여자 중 선정하고, ‘그린히어로’의 사진을 시청광장 카운트다운 시계탑에 송출할 예정이다.그린북은 국민들의 친환경 실천사례를 모은 가이드북이다.4월 28일부터 추진 중인 ‘그린북 캠페인’은 일상 속 친환경 모습을 사회관계망(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이틀째인
미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5월 22일 (현지시각)는 양국이 함께 이루어야 할 가장 시급한 공동 과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한미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과거 합의를 토대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북한과의 외교를 모색하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을 환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님과 나는 한국전 참전용사 명예훈장 수여식부터 단독회담, 확대회담까지 여러 시간을 함께하는 동안 오랜 친구처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며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