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각 부처는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를 유지하면서, 코로나19 대응과 지원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정세균 총리는 “2월 중순부터 신규 확직자가 매일 대폭으로 증가해 걱정이 컸으나 최근 며칠간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 지금은 무엇보다 확진자를 신속히 발견해 치료하고, 추가 전파를 막는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주는 코로나19 대응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코로나19와의 전투는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민과 관, 지방과 중앙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26일 중앙대책본부장으로서 첫 회의를 대구에서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당분간 코로나19 전투의 최전선인 이곳에 상주하면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휘하겠다. 대구·경북시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정부의 대응과 현장에서의 체감은 상당한 차이가 있어 이곳 현장에 머무르면서 이 차이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 이후 마스크 등 품귀현상으로 국민 불안감이 지속됨에 따라 2월 7일 오후 마스크 등 시장교란행위 방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시장교란 행위에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관세청, 통계청, 중소벤처기업부, 우정본부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보건용 마스크 수급 상황 안정을 위한 매점매석 단속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 조사 등 각종 시장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김용범 기획재정부 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관련 국민의 불만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마스크 공급 유통 관련 불법행위를 일벌백계하라고 지시했다.정 총리는 2월 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참석해 마스크 수급 문제를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기획재정부, 식품의약처,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에서는 공급과 유통, 판매 각 과정에서 개선할 점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며 “판매업체가 일정 물량 이상 대량으로 마스크를 판매하는 경우 신고제를 도입하는 방안, 공
정세균 국무총리는 취임 후 첫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감염병은 초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총리에 취임한 후에 개최하는 첫 회의이다. 이 회의는 시급한 민생·경제 현안들을 해결해서 국민들께 힘이 되도록 운영을 잘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정부는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기의 중점 추진과제로 범정부 협업을 통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디지털혁신 3대 전략 분야 범정부 TF를 구성‧운영한다.3대 범정부 TF는 데이터 경제 TF(2019.12.27 출범), 디지털 정부혁신 TF(2019.12.16 출범), 디지털 미디어 산업 TF(2019.12.27. 출범)이다.3대 범정부 TF는 D․N․A(Data, Network(5G), AI) 등 디지털기술 혁신의 효과가 국민 삶과 경제·산업 전반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정세균 국무총리는 취임 이튿날인 1월 15일 “경제 활성화와 국민 통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내각이 중심이 돼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열린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가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각 부처에 “올 한해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며 “특히 과감한 규제혁파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동 사태와 관련하여 “폭격사태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과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나, 어제 미・이란 양국간 군사적 긴장이 다소 완화되며 오히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국제유가와 환율도 안정되는 등 시장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금번 중동사태와 관련, 우리 모두 엄중한 인식과 대응자세를 갖출 필요가 있겠으나 그렇다고 지나치게 과도한 불안감을 강조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10일(금) 오전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련 관계장관회의
정부는 최근 미-이란 간 대립으로 인한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활동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기로 하였다.외교부는 1월7일(화) 윤강현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여하는 ‘한-이란 경제현안 점검 관계부처회의’를 개최하였다.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미-이란 간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국면에서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활동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기로 하였다.아울러, 최근 이란 및 미국과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이란 원화결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2월18일(수) 오전 국회에서 ‘지역건설 경제활력대책’ 당정협의를 개최하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이 프로젝트에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정부측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당정은 먼저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논의했다.현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R&D(3건)를 제외한 도로‧철도 등 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