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과 공동주관으로 25일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2019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 우수사례 발표 및 교원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국학기공협회 이종화 수석부회장, 권대한 부회장, 홍익교원연합 고병진 회장, 한국뇌교육원 정영애 부원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오주원 교수를 비롯해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 12개 광역시도에서 120여 명의 교사들이 출전했다.행사는 개막식과 함께 전국 각 교육현장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
봄이 완연한 4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서 2,05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을 맞아 국내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축제가 시작된다. 충남 아산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는 1천 년 역사를 가진 전통문화유산 보부상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2019 보부상 장마당 놀이 사업 야夜금 야夜금’이 27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6시까지 펼쳐진다. 보부상 차인 선발시험, 명패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충북 진천에서는 문화여권을 들고 진천 곳곳을 도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는 이순신장군이 살았던 고택에서 오는 4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무공 고택마루 차(茶) 예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체험행사는 (사)차인연합회 가덕향다례원(원장 김공녀)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체험행사는 봄(4~6월)과 가을(9~10월)에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상설 운영(1일 40명 내외)한다. 특히, 행사는 단순 시음체험이 아닌 올바른 전통예절을 체험하는 장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관람객들의 마음을 치유하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에서 설 연휴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희극, 연극, 브랜드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뮤지컬 및 연극 공연신나는 뮤지컬로 유명한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의 '플래시댄스', 온 가족이 편하게 웃으며 관람할 수 있는 서울시극단의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십이야', 두 개의 시공간에서 4개의 대본, 4개의 공간, 4개의 공연을 컨셉으로 리얼한 공연을 느낄 수 있는 '더 헬멧-Rooms Vol.1'이 공연된다.
2019년은 ‘황금 돼지해’ 라고 한다. 그래서 “부자 되세요.”라는 새해 덕담을 주고받기도 한다. 한 때는 연하장에 덕담을 써서 새해 인사를 주고받았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과거가 되어 버렸고 추억이 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워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세월이 주는 무게감 속에서 인간다움을 찾고자 함은 아닐까.올해는 삼일항쟁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대한민국 정부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삼일항쟁의 정신과 뜻을 기념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많이 있다. 지난해 8.15 광복 73주년 경축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3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2018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 우수사례발표 및 교원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대한국학기공협회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관했으며 사단법인 한국뇌교육원과 월간파워코리아가 후원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국학기공동호회 교원과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 지도교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역사편찬원은 관악산, 아차산 등 8개 외사산의 역사 답사코스를 소개하는 ‘서울역사답사기2’를 발간했다. 서울역사답사기는 역사가와 서울시민이 10년간 서울 곳곳을 돌아보고 매년 답사기를 발간하는 서울역사편찬원의 대장정 프로젝트이며, 작년에 북한산과 도봉산을 주제로 발간한 ‘서울역사답사기1’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책을 발간한 것이다. ‘서울역사답사기2’는 관악산, 대모산, 호암산, 궁산, 아차산, 망우산, 수락산, 불암산 일대의 8개 답사코스를 소개한다. 서울시민들이 사랑하는 산행지인 이들 산자락에는 우리가 몰랐던 역사가 숨어있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함께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으로 열리며, 올해는 10월 한글날 연휴동안 현충사 경내에서 열린다.현충사는 임진왜란 때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순국한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1706년에 건립된 현충사는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 이후 1966년 박정희 대통령이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
국난(國難) 중 군 지휘관이 직접 기록한 기록물로, 당시 생생한 역사를 남긴 국보 제76호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지 6년째를 맞았다.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제6회 난중일기 독후감 및 이충무공 유적답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대상은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 로 나뉘며, ▲난중일기 독후감(한문본, 각 번역서 포함) ▲이충무공 유적답사기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이충무공 유적지는 충남 아산 현충사를 비롯해 남해안 곳곳에 펼쳐져 있다. 삼도수군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원성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3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4 월 28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서 거행한다. 이순신 장군은 1545년 4월 28일(음력 3월8일) 서울 건천동에서 4형제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다례(茶禮)는 초헌관(初獻官, 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헌작(獻爵, 술잔을 올림)과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으로 구성되는 초헌례(初獻禮), 아헌관(亞獻官, 충무공 후손대표 이종문)이 헌작하는 아헌례(亞獻禮), 종헌관(終獻官, 시민 제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