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 라는 주제로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국학원 주관으로 열리는 3.1 행사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과 독립군 어록낭독으로 진행되며 국학회원들이 태극무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에서 경
2004년부터 3대 국경일 경축행사를 해온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올해도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을 맞아 전국 각 지역에 국민축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코리안스피릿은 국학원의 3대 국경일 국민축제 전국 각 지역 개최를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국학원은 지난 3월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28개 시·도에서 3·1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국민축제로 개최했다. "1919, 그날의 함성 다시 한번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지역마다 다채로운 경축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에서
개천 4351년을 맞아 3일 9시 부산국학원(원장 박선후)은 장산 천제단과 대천공원 광장에서 ‘단기 4351년 개천절 기념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9시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천제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생일 떡을 나누어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는 거리퍼레이드를 했다. 또한 단무도와 조의선인 전통무예 공연, 가요공연 등이 펼쳐졌다. 행사에서 국학원 회원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은 장산일원을 돌며 개천절의 의미를 알리고 축하했다.박선후 부산국학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남북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
부산국학원(원장 박선후)은 9월 15일 해운대 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남북 평화통일,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를 주제로 제11회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술대회에서는 균형 있는 북한관을 갖도록 하고, 평화·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통일공감대를 확산해야 하며, 홍익 철학과 문화로 북한과의 동질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날 학술대회에는 오찬국 국악교육신문 경남지사장 등 각계 내빈과 시민 150명이 참석했다.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전재수 국회의원, 김세연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냈다.부산국학원 박선후
부산국학원(원장 박선후)은 오는 9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부산 해운대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남북 평화통일,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라는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인 제11회 한국 선도의 역사와 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제11회 한국 선도의 문화와 학술대회 '남북 평화통일,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에서는 이나경 통일교육개발연구원 전문위원이 '북한의 주민생활과 통일인식'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인정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가 '학교 통일 교육의 방향과 과제', 김창환 국학원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부산 용두산공원 종각에서 광복 7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타종식을 개최했다. 타종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박인영 부산시의장, 윤종서 부산중구청장, 박애자 부산국학원장 등 33인이 참여했다.이날 종각공원 일대에서는 부산국학원이 주최한 시민참여 행사가 열려 국학회원을 비롯해 시민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운동과 광복절의 의미를 알리는 사진전시회, 한민족의 기상을 보여준 국학기공 시범공연, 플래시 몹 등이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킨 시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오는 8월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에서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올해는 ‘한반도의 통일은 인류평화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여 태극기몹, 광복절연극, 통일염원 퍼포먼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국학원은 특히, 올해 광복절 행사에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유해봉환위원회와 함께 대일항쟁기에 강제 징용으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타국에서 사망한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봉환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국학원은 일본 동경
부산국학원은 부산 기장 장안초등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부산국학원은 6월 14일 장안초등학교 교장실에서 6학년 공유현 학생과, 3학년 이동욱 학생에게 소정의 나라사랑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사)국학원이 시행한 나라사랑통일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정연옥 부산국학원 운영위원이 수여하였다. 공유현 학생은 “더욱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야겠고 꼭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부산국학원은 향후 꾸준히 나라사랑장학금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국학기공대회는 가장 먼저 개최한 곳이다. 그만큼 국학기공이 활발하고 동호인도 많다. 부산의 국학기공 보급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는 부산국학기공협회 진효주 사무국장으로부터 부산 국학기공협회가 그리는 부산국학기공의 미래를 들었다.-부산은 국학기공이 활발한 곳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부산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으로는 언제부터 일하고 있습니까? 2016년 10월부터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그해 7월에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는데, 사무국장 일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물었어요. 당시는 몸 상태도 좋지 않고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