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과 7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Love Myself – 나와의 소통을 통해 나를 알고 사랑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7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벤자민갭이어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 과정이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청년들과 함께하였다. 워크숍 첫날인 6일에는 이소연 아나운서가 ‘자기소통 스피치’에 관하여 청년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그는 “
지난 3월 첫째 주 토요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입학식이 열렸다. 주인공인 졸업생과 재학생, 이들을 축하하는 선배, 부모, 멘토가 함께하여 큰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졸업생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찾고자 학교와 교실을 벗어나 세상 속에서 도전하고 부딪치고 함께 어울려 프로젝트를 하며 온전히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뜨겁게 달려온 지난 1년의 성장을 축하하는 날이다. 그리고 신입생들에게는 그런 놀라운 1년의 출발이다.무대 위에서 학생들의 환한 표정과 활기찬 몸짓으로 하는 공연, 1년간의 성장스토리와 사랑과 격려를 해준 분들에 대한 감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졸업하고 벤자민갭이어까지 마친 이경은(23) 씨는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갖고 함께 힐링하고 성장하여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인천 지구시민청년연합(YECO) 회장으로 인천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지구시민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뉴질랜드 지구시민 발런티어 활동에 도전할 계획이다. 취직 공부나 스펙 쌓기보다는 세상을 위한 지구시민운동을 하는 이경은 회장을 만났다.활기차게 웃으며 다가오는 이경은 연합회 회장에게서 풋풋한 젊음이 느껴졌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은 그렇지 행복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난 2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및 벤자민갭이어 3기 졸업식’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6기 및 벤자민갭이어 4기 입학식’이 개최됐다. 대한민국 최초로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를 표방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인생을 바꾸는 1년’, ‘Dream Year Project’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코리안스피릿은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이들과 앞으로 벤자민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갈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5기 졸업생 양지영 양(20)은 고등학교 재학 도중, 자신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내외귀빈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및 벤자민갭이어 3기 졸업식’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6기 및 벤자민갭이어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벤자민학교 졸업생들은 서로의 졸업을 축하함과 동시에 새로운 1년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벤자민학교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미래의 대안 교육으로 인성을 향상시키며 학교, 교과수업,
꿈을 찾은 1년, 그리고 꿈을 찾기 위해 새로운 1년을 나서는 이들을 축하하는 장이 성대하게 열렸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및 벤자민갭이어 3기 졸업식’과 동시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6기 및 벤자민갭이어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류희림 전 YTN PLUS 대표이사, 권은미 국학원장,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 등 내외귀빈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총
“누군가 네 휴대폰에 너에게 필요 없는 애플리케이션이 깔아 놓았어. 그럼 넌 어떻게 하겠니? 네 뇌 속에 불필요한 정보는 네가 지울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15년 간 청소년 두뇌코칭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서 활동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정숙 원장(52세, 노은지점)은 어린 시절의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아이들에게 이런 조언을 한다.그는 어릴 때 언니가 너무나 좋아서 언니와 그 친구들이 놀면 “나도, 나도”하면서 졸래졸래 쫓아다녔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언니에게 “네 동생은 왜 저렇게 생겼니?”라고 했다.김정숙 씨는 “내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주목을 받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5년간 1기부터 4기까지, 그리고 20대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인 갭이어 과정 1기부터 2기까지 총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리고 지난 19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린 벤자민 홈커밍데이에 졸업생들이 모였다.지금은 고등학교에 복학하거나 대학에 다니거나 군복무 등 다양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벤자민학교 졸업생들의 청춘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들의 인생에서 벤자민학교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1기 졸업생 신채은 양(22)은 고등학교에 복학
지난 1월 19일(토) 천안 동남구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총 200여명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갭이어 청년들이 참가한 '2019 홈커밍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4년 개교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벤자민학교는 1기부터 5기 학생이 참석하였고, 20대를 위한 갭이어 과정은 1기부터 3기까지의 청년들이 모였다.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는 '집으로 돌아오다'는 뜻으로 학교 졸업생들이 다시 학교로 모이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날이다. 선배들은 후배들 앞에
미래 사회에 우리 자녀들을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한 방향을 알아보는 ‘2018 전국순회 미래인재 교육강연회’가 지난 26일, 대전 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와 대전뇌교육협회(회장 이선화)가 주최한 이번 강연회에는 학부모와 학생 130여 명이 참석했다.이선화 대전뇌교육협회장은 “그 어느 시대보다 사회변혁이 크게 일어나고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녀들 교육에 고민과 관심이 많은 시기이다. 오늘 교육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그 고민을 해소하고, 희망을 찾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