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UBE)는 부설 인성교육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인 ‘인성교육연구’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KCI)의 2022년 학술지 평가 결과, KCI 등재지로 선정됐다고 11월 4일 밝혔다.UBE 부설 인성교육연구원이 2016년부터 매년 2번씩 발갈하는 ‘인성교육연구’는 체계 평가 및 내용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지로 선정됐다. 인성 교육 분야 국내 첫 등재지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2020년 등재 후보지가 된 이후에는 인성교육연구 학술지
중양절(重陽節)을 맞아 세시풍속을 배우고 전통놀이체험까지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중양절 체험행사 〈가을잔치: 노란 꽃, 맑은 바람〉을 개최한다.지난 2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 정월대보름 행사 〈휘영청, 둥근 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중양절을 맞아 기획된 세시풍속 체험행사로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명절인 중양절에 맞추어 열린다. 올해 중양절은 양력 10월 4일이다.중양절은 음력 9월 9일을 가리키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미래 교육의 방향에 관해 관련 교육관계자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사단법인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지난 15일 교육관계자 및 인성교육 강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나옥 협회장을 비롯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재한 교수, 형석중학교 이윤성 진로진학상담교사, 정은숙 서울 뇌교육협회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미연 서울학습관장이 발표했다.김나옥 협회장은 격려사에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각
청소년이 자기 자신의 숨은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을 힘을 키우는 캠프가 열렸다.미래 교육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갭이어형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7월 30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캠프 전 과정은 코로나 방역수칙 및 보건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차게 진행되었다.캠프 오프닝 프로그램인 ‘출발, 드림팀!’시간, 청소년들은 몸과 마음을 깨우는 게임을 즐기며 마음을 열고 난 후 자기주도성이 강해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2022년 행정안전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교육을 시행한다.국학원은 2002년 개원 이래 20여 년간 대한민국 공무원, 학생, 시민들을 상대로 인성교육, 나라사랑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밝은 미래! 희망찬 대한민국! 평화통일 교육”을 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광복77주년, 독립운동,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 평화통일을 중심으로 자랑스러운 우리문화와 훌륭한 선조들의 삶을 바로 알려 민족적 자긍심
반려견과 반려묘 등 반려동물이 크게 늘면서 슬기로운 반려동물과의 동반생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최소한의 펫티켓은 물론 이웃 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며, 동반생활에 대한 책임과 지식도 갖춰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오는 5월 14일까지 '소유를 너머 공존'을 주제로 ‘제6회 정부혁신제안 끝장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혁신제안 끝장발굴대회는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사회 다양한 이슈에 대해 국민과 정부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쿵떡쿵떡 조랭이〉 운영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4일부터 16일까지 KCDF갤러리와 한지문화산업센터에서 〈쿵떡쿵떡 조랭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공진원에서 개발한 캐릭터 쿵떡쿵떡 조랭이 포토존부터 다양한 전통문화 인성교육 및 전통놀이 관련 콘텐츠를 활용, 최대한 많은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 지하 1층에서는 △〈쿵떡쿵떡 조랭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는 19일, DGB금융센터 대강당에서 선플운동이 최초로 시작된 5월 23일을 ‘악플 없는 날’(No Hate Comments Day)로 선포했다. 5월 23일 하루만이라도 악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터넷에 악플을 달지 말고 서로 응원하고 배려하는 선플을 달자는 취지이다. 전국선플교사협의회는 이를 계기로 ‘표어·수필·UCC·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선포식에는 선플누리단 청소년들과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전 부산지방경찰청 청장“스포츠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전통문화 및 전통무예의 계승발전을 기대하며”1920년 일제강점기에 탄생된 조선체육회가 식민치하에서 짓눌리고 힘들어하던 국민에게 체육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주었듯이 국학기공협회도 국민께 건강과 희망을 선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윤석열 정부에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첫째, 코로나시대 출구전략으로 어둡고 약해진 국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예산지원, 대국민홍보활동 등을 통해 생활체육종목 활성화 정책을 펼쳐주기 바랍니다.둘
[1편에서 계속] 코로나 정국으로 큰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 민영선(55)씨는 “안국역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한다. 현 정부에서 모든 소상공인에게 일괄적인 지원을 했는데, 사업자마다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천차만별”이라며 “제대로 된 실태조사를 통해 실제 피해에 준하는 보상을 받도록 현황파악에 근거한 실질적인 예산확보와 정책집행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부탁했다.대형 배달업체에서 5년간 라이더를 한 서울 성내동 전복덕(60) 씨는 “물가는 치솟는데 배달 단가는 건당 2,500원으로 동결이다. 경제 안정이 급선무”라고 토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