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8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는 명상법’을 라이브로 공개한다.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총장은 이날 구독자들과 랜선에서 만나 위드코로나 시대의 멘탈관리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이승헌 총장은 최근 뇌 속 ‘감정 세탁 기능’에 관해 전하고 있다. “우리 몸에 자연치유력이 있는 것처럼, 마음도 스스로 힐링하고 정화하는 기능이 있다. 옷에 때가 묻으면 세탁을 하듯이 부정적인 감정으로 마음에 때가 묻으면 뇌에 있는 감정 세탁 기능, 치유기능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을 해야 하는 시기에는 단식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일지명상센터 천화원은 비움과 디톡스로 명상과 단식을 하는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밸런스 단식’을 진행한다.온라인 ‘밸런스 단식’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요즘 대세인 보식없는 단식으로 몸의 단식, 마음과 영혼의 비움으로 이어지는 명상수련 프로그램이다.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가정생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쉽게 참석할 수 있다. 온라인 ‘밸런스’ 단식은 월 1회로 진행되며, 매달 둘째 주 금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10월 1일 세계적인 인기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모교인 와세다대학교 캠퍼스에 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가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정식 명칭은 와세다대학국제문학관(통칭 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으로 이곳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1975년 제1문학부 졸업)가 기증한 소설 작품의 친필 원고와 집필 관계 자료, 서한, 인터뷰 기사, 작품 서평, 외국에서 번역한 서적, 수집한 수만 장의 레코드 등을 볼 수 있다.국제문학관의 설계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친분이 있는 쿠마 켄고에게 직접 의뢰했다. 위치는 연극을 전공하던 무라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 가을 단풍철 여행 및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을철 여행 방역 관리 대책을 10월 9일(토)부터 11월 14일(일)까지 5주간 시행한다.① 방역 친화적 가을철 여행 분위기 조성먼저 장거리·단체 여행 자제를 권고한다.집근처 등 가까운 곳으로 이동거리 및 일정을 최소화하고, 가족단위(소규모)로 여행하고, 단체산행·동호회 모임 등 단체 여행은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여행 전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을 취소·연
김형주 작가가 개인전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10월 6일부터 26일까지 아트노이드178에서 개최한다. 지난 전시 ‘이름 없는 공간의 무게-가벼운 풍경’에서 작가는 크고 유명한 산이 아니라 이름 없는 소박한 산을 찾아다녔다. 시점을 이동해 가며 다양한 장면을 하나의 화면에 도면처럼 펼쳐 그리는 작업은 실제 산의 모습과는 다르지만 산 전체의 존재감을 상상하도록 우리의 시선을 이끈다.이번 전시 ‘초대받지 않은 손님’에서 작가는 작업실 마당에 뿌리내린 잡초와 잔디에 주목한다. 이름 없는 산에 대한 친화적 태도와는 달리, 마당의 잡초는 성
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영국 정부와 백신 상호 공여 약정을 9월 22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정부는 영국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을 공급받고, 12월 중 분할하여 반환하게 되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현재 협의 중이다.영국으로부터 도입될 백신은 50대 연령층 및 18-49세 청장년층의 2차 접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정부는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이 도입됨에 따라 10월 말 전국민 70% 2차 접종의 안정적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한국과 영국 정부는 8월 말부터
8월 26일 오늘은 18~49세 청장년층의 본격적인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날이다. 접조 연령층이 확대되면서 예방접종 전후 행동요령과 또 접종 후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 그리고 젊은 연령층에서 주의해야 할 이상반응과 대처법에 궁금증도 많아질 수 있다.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청·장년층에게서 사전에 질의를 받아 8월 26일 전문가들과 백신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에는 김계훈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참석했다.-젊은 연령층의 심근염 발생과 관련된 이익과 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8월 23일(월) 0시부터 9월 5일(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하여, 확산 억제에 주력하기로 했다.중대본 논의를 통해 추석 연휴를 고려하여 우선 2주를 연장하고, 이후의 방역상황을 점검하여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하기로 논의하였다. 수도권, 부산, 대전, 제주 등 4단계 지역은 현 체계를 유지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는 21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월 13일 2000명에 육박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8월 11일(2222명) 이후 나타난 역대 두 번째 많은 확진 규모이며 사흘째 2000명 안팎에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90명 늘었나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0,182명(해외유입 12,669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1,913명, 해외유입 사례는 77명이다.국내 발생 1,913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4명 인천 9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8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은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는 데 한뜻을 모아 참여함으로써,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센터는 올해에만 3번째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천하여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함께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어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