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8월27(화)부터 30일(금)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격년으로 개최되는 이 포럼은 올해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 60여명의 현직 한인의원을 비롯한 차세대 유망 정치인들이 참여한다.입양동포로 프랑스 정계에 진출한 요하임 손 포르제 하원의원(83년생), 미국 메사추세츠주 하원의원 마리아 로빈슨(87년생), 미국 인디애나 주 역사상 아시안계 최초로 당선된 크리스 정 주 하원의원(92년생), 재선에 성공한 알브레히트 준문 가우터린 독일 헤센주 카르벤 시의원(90년생) 등 지난 5차 포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천안시의 후원으로 1차‘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진행하였다. 8월 21일(수요일)부터 22일(목요일)까지 1박 2일간 시행한 이번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21명이 참가했다.국학원은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체조, 명상시간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와 한민족 고유의 중심철학, 홍익정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역사, 평화통일로 향한 동북아시아의 상황 이해하기 및 지구인 교육으로 진행했다.또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과, 2017년 11월 판문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천안시의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1차로 8월 21일(수)~22일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북한 탈북민을 위한 전통문화 교육이며, 전통 효문화 이해하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역사, 평화통일로 향한 동북아시아의 상황 이해하기 및 지구시민 교육으로 진행한다.1차 교육에는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과, 2017년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서 귀순하면서 다섯 개의 총알을 맞아 큰 부상을 입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오
문재인 대통령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1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에서 “74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세계 6대 제조강국, 세계 6대 수출강국의 당당한 경제력을 갖추게 되었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열었고, 김구 선생이 소원했던 문화국가의 꿈도 이뤄가고 있다”고 “그러나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아직 이루지 못했다. 아직도 우리가 충분히 강하지 않기 때문이며, 아직도 우리가 분단되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3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이인철 경복대학교 교수가 ‘일제의 한국사 왜곡이 국사교과서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지난 2012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일제의 한국사 왜곡이 국사교과서에 미친 영향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교수는 이날 강좌에서 일제가 ‘조선사편수회’를 통하여 주도면밀하게 한국의 역사를 왜곡한 구체적 사실을 제시했다. 이인철 교수는 “근대적 역사인식이 형성되던 시기에 일제의 정치성에 편향된 역사
(사)국학원과 경기국학원은 8월 12일 오후 7시 수원시청 별관1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로 “진정한 광복, 통일입니다!”를 개최하였다. 이날 국학원의 광복절 성명서 발표,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의 강연 등이 진행됐다.유용근 경기국학원 명예원장은 기념사에서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민족정신광복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건국이념은 이 지구상 모든 인류와 지구를 구성하는 모든 생명과 함께하고자 하는 지구인 정신이요, 생명존중 정신이요, 평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이 8월 15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을 8월 15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와 각계각층의 국민, 사회단체 대표, 주한외교단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우리나라 독립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닌 장소인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경축식이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이다.이번 경축식은 “우리가 되찾은 빛, 함께 밝혀 갈 길”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힘으로 광복을 이루어낸 “선열들의 독립 염원의 뜻을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장관을 접견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에스퍼 국방장관이 안보 분야 최고 전문가로 트럼프 대통평의 신임이 두텁다고 들었다’며 취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에스퍼 장관이 공고한 한미동맹을 이어갈 적임자라고 믿고 있다”며 “한미동맹이 점점 공고해지고 있는 만큼 북미 간 비핵화협상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에 에스퍼 장관은 “취임한 지 12일이 됐다. 첫 번째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 라는 주제로 지역별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축행사에는 국학회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태극기몹, 광복절연극과 퍼포먼스, 각종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갈등이 고조된 한·일 관계를 통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대한민국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바람직한 역사관과 대일관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담론
(사)국학원은 오는 8월 12일 오후 7시 수원시청 별관1층 중회의실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진정한 광복, 통일입니다”라는 주제로 제2회 통일 강연회를 개최한다.국학원이 주최하고 경기국학원이 주관하는 이날 강연회에서는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이 ‘판문점 회담과 한반도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은 경북대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카이스트(KAIST)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통일외교안보 행정관, 청와대 NSC 전략기획실 행정관,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 객원연구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