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이 8월 15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을 8월 15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와 각계각층의 국민, 사회단체 대표, 주한외교단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우리나라 독립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닌 장소인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경축식이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이다.이번 경축식은 “우리가 되찾은 빛, 함께 밝혀 갈 길”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힘으로 광복을 이루어낸 “선열들의 독립 염원의 뜻을
지난 7월 9일부터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모국연수를 하고 있는 재외동포 대학생 286명이 14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했다.이날 재외동포 대학생과 국내 대학생 440여 명은 대한독립만세 3창, 평화선언문 낭독에 이어 ‘Luv DNA’과 ‘아리랑’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했다.재외동포재단의 2019년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는 39개국 444명(재외동포 286명, 국내참가자 158명)이 참가하여,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5개 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오는 5월 10일 광화문광장에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식품안전의 날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품을 생산‧제조‧유통‧소비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었다.이날 기념식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톰 하일런트(Tom Heilandt) 사무총장, 미국 FDA 식품관련 전문가, 소비자 단체와 산업계 대표 등이 참
서울시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인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안하기’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한다.‘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는 서울시와 협력하며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쓰레기 감량 실천사업 발굴, 현장점검, 토론회, 캠페인 등 쓰레기 줄이기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억제를 생활 속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1회용품 사용실태 모니터링, 자율협약체결단체 현장점검 등 시민 체감형 실천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다양한 정책제안과 실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중 아이스 팩의
문재인 대통령은 “‘신한반도체제’는 우리가 주도하는 100년의 질서이며 국민과 함께, 남북이 함께, 새로운 평화협력의 질서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제100주년 3·1절 정부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 독립유공자 후손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이제 새로운 100년은 과거와 질적으로 다른 100년이 될 것”이며 “‘신한반도체제’로 담대하게 전환해 통일을 준비해 나가겠다. ‘신한반도체제’는 우리가 주도하는 100년의 질서이다. 국민과 함께, 남북이 함께,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3월 1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각계각층의 국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함께 만든 100년,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역사와 민주주의 상징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실외행사로 열린다. 광화문광장 전체에 무대와 객석 1만여 석을 설치하고, 일반 국민의 참석이 가능하도록 행사장 외곽에도 개방공간을 마련해 대형 LED 스크린과 의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기념식은 만세운동 행진이 행사장인 광화문광장에 집결하는
광화문광장이 오는 2021년 역사성을 간직한 국가 상징광장이자 열린 일상의 민주공간으로 탈바꿈,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가 광장으로 편입돼 광장 규모가 3.7배로 확장되고, 해치광장 등 세 곳으로 단절돼 있던 지하공간은 하나로 통합되어 시민을 위한 또 다른 광장이 생긴다. 지상과 지하 광장은 선 큰 공간으로 연결, 서울 도심 역사문화경관의 핵심인 경복궁~북악산의 한국적 경관을 재구성한다. 또한, 광화문광장의 단절을 극복함으로써 북악산~한강으로 이어지는 역사경관축을 회복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올 한해는 '한민족의 해'라고 불릴만 하다.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대화와 교류가 시작되고, 평화를 향한 민족의 행보가 한걸음 한걸음씩 계속되고 있다. 한민족의 홍익정신과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국학원도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사단법인 국학원 사무총장 김창환 변호사를 만나 올해 국학의 성과와 내년 계획을 들어보았다. ▶ 최근에 국학원에서는 ‘통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셨는데요. 그 성과는 어땠습니까?국학원 하반기 정기학술대회로 ‘통일에 대비한 선진복지 국가로의 방향’을 주제로 하여 서울에서 개최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1,500켤레의 운동화가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서울시는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2018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를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나눔축제는 청소년들이 운동화에 마음을 담아 직접 그림을 그리는 장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계의 위험에 노출된 캄보디아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세상에 하나뿐인 운동화’가 이 자리에서 탄생한다.서울시는 지난 2007년, 내전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우간다의 소년병들에게 5,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서울시와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을 비롯해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제3회 서울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환경교육한마당은 환경교육 분야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교육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일상으로 스며드는 환경교육,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서울‧아시아 환경교육 포럼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 운영 ▲기념식 ▲그린 놀이터 등 참여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