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15일 김해 해반천에서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25명과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학생들은 지난 달 19일과 26일 지구시민교육과 EM흙공만들기 체험을 했다. 지구시민교육을 받고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의식을 깨운 학생들은 26일 교내에서 EM흙공 만들기 체험을 했다. 약 3주 정도 발효시킨 흙공을 지난 15일 김해 해반천에 던져 넣었다. 이후 학생들은 해반천 주변 쓰레기들을 주우며 정화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참석한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곽예원 학생은 “EM흙공을 직접 만들고 하천에 던졌는데 그것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지난 14일, 광주 동성고등학교 전교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EM(유용미생물)교육과 EM흙공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날 교육은 EM교육을 통해 EM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한 강의로 시작했다. 학생들은 EM교육을 통해 EM이 우리가 사는 지구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EM을 활용하여 흙공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어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져 넣거나 비누, 치약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교육을 마치고 조별 소감발표시간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지난 14일 광주 서강중학교 3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EM(유용미생물)교육과 EM흙공 만들기 체험을 펼쳤다. 학생들은 EM흙공으로 하천을 살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도 살릴 수 있다는 강사의 말에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여했다. EM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 후 EM원액과 황토를 섞어 EM흙공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전체교육을 마치고 조별로 모여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에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EM에 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지구환경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 2지부는 지난 14일, 서울시 양주백성고등학교(교장 원대식)에서 1학년 학생 288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EM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지구시민강사는 총 4교시에 걸쳐 '오염된 지구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인간이 지구환경에 피해를 끼치는 것들과 지구환경을 보존할 방법들을 알려주었다. 이후 참가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는 지난 15일 목포 삼향천에서 자원봉사자 42명과 함께 EM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정화활동 시작 전, 참가자들은 EM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 하천이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흙공을 삼향천에 던졌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주최하는 EM흙공 던지기 외의 활동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는 지난 14일 여수 연등천에서 전남 여선중학교 학생 40명과 함께 EM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발효된 EM흙공을 연등천에 던져 넣어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EM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원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것으로 하천이나 호수를 정화하는 데 활용한다.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날이 정말 더웠는데 흙공을 던지면서 스트레스까지 날아가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가 던진 흙공으로 빨리 하천이 맑아졌으면 좋겠다”등 소감을 밝혔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가 지난 15일 대전광역시 강남아카데미 학원생들과 지구시민클럽 활동을 전개했다. 청소년들은 ▲상가 주변 쓰레기 줍기 ▲에너지절약 지구부채 만들기 ▲EM흙공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처음 학원생들이 형광색 지구시민 조끼를 입고 쓰레기를 줍는 것이 처음이라 조금 쑥스러워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열심히 활동했다.이어 에너지 절약 차원으로 지구부채를 만들며 전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고, 유용 미생물 EM 흙공을 만들며 EM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마무리하였다. EM(유용미생물) 흙공은 EM활성용액과 황토를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감전동 농협·엄궁동·개금2동·주례1동 문화센터 기체조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EM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전개했다.이날 지구시민 강사는 EM천연비누 만드는 과정에서 비누를 굳혀가는 중 현재 지구의 문제, 지구시민이 가져야 할 의식 가지기, 지구시민클럽(http://earthact.org/) 참여 및 활용에 관해 이야기를 하였다.체험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지구에서 살고 있지만, 지구를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 EM 천연비누를 사용하여 지구를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실천하나를 배워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는 지난 10일~12일, 3일간 순천시 금당중학교(교장 양기권)에서 2학년 11학급 34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EM(유용 미생물) 발효액 만들기 체험을 전개했다.학생들은 지구시민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지구시민교육을 받은 후 쌀뜨물, 설탕 등을 이용해 지구환경을 살리는데 유용한 EM 발효액을 만들었다. EM 발효액은 비누, 탈취제, 미스트, 흙공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용액으로, 소독기능에도 뛰어나다. 이날 교육 후 소감문에서 학생들은 "이제부터 일회용품을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겠다" "이왕이면 친환경
어렸을 때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을 보고 유엔 사무총장의 꿈을 펼치러 모로코에서 유학을 온 학생이 있다. 올해로 3년째 한국에 살며 강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는 켄자(22) 씨. 한민족 고유 선도 수련법인 기공대회에도 출전하고 뇌교육 수련을 하며 성격도 밝아졌다는 켄자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한국은 어떻게 오게 된 건가? 한국으로 온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