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겨울철을 맞아 프리미엄 식품 전문유통업체 오아시스(OASiS) 마켓과 함께 11월 27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주간 붕어빵, 찐빵, 호떡, 칼국수 등 다양한 국산밀 제품을 대상으로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밀 소비 확대를 위해 45개 업체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은 147개 국산밀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할인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는 오는 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붕어빵·찐빵·호떡 등 소비자 반응이 좋은 국산밀 제품으로 구성한 겨울 간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올해 열세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접할 수 있는 행사로서, 국산 과일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유통 환경 변화를 대비해 적극적인 홍보 및 대응 방안의 기회를 갖는 과수 분야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행사는 ‘3일간의 달콤한 로맨스’를 표어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수확의 뿌듯함을 담아 준비한 다채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과학기술대전은 지난 200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스마트농업, 글로벌 케이(K)농업 총 5개 분야에 150여개 농식품 연구개발(R&D) 성과 및 우수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올해 과학기술대전은 ‘농식품 과학기술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기조강연자로 초청된 세계적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에서 「2023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3회째를 맞는 우리술 대축제는 매년 1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주 행사로, 우리술 소비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에는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작년 대비 36% 증가하는 등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 개막식,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우리술 양조장·먹거리관, 막걸리·누룩 빚기 및 전통주 소믈리에 체험
헝가리인들이 한식 경연대회에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모과 깍두기, 파프리카 김치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11월 10일 헝가리 한국문화 한식체험관에서 김치를 주제로 개최한 한식요리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김치 등을 선보였다.이 경연 대회에는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의 한식강좌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9개 팀(2인 1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방식으로 담근 김치와 헝가리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김치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경연을 펼쳤다.심사단은
우리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각별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특별전시와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유일의 관광기념품 박람회인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24일부터 이틀간 펼친다. 김치의 날 기념 특별전시와 체험행사 펼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3 제4회 김치의 날」 기념식과 함께 특별 전시와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치의 날’은 지난 2020년 식품 최초로 법정기념
국산 수산물을 할인해 구입하고, 가루쌀로 만든 제과제빵 전시도 둘러보고 구입도 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자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20일부터 연말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확대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최대규모의 제과·제빵 전문 전시회인 「한국국제베이커리쇼」와 연계해 제과·제빵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루쌀 제과·제빵 경진대회」, 「가루쌀빵 기술이전세미나」, 「가루쌀빵집관」(반짝매장+홍보관)을 개최한다. 전국 90개 시장 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맞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보존해야 할 가치가 큰 세계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나누는 장이 잇따라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는 ‘더 많은 이해관계자 초대하기’를 주제로 「2023 세계유산 해석설명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1월 24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탈춤 전승의 다변화와 향유의 확산’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제5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중문화유산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 제1, 2전시장에서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이하 식품대전)'을 개최한다.올해 15회째를 맞는 식품대전은 작년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109개 기업이 참여하고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펫푸드 등 연관 산업을 종합적으로 전시하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식품산업 관련 최신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 마련, 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제
우리 과일과 국산밀, 목장 치즈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원료로 맛과 건강을 지켜줄 우수한 가공품이 잇따라 선보인다.농업진흥청은 자체 개발한 품종 ‘감풍’ 단감이 시범판매를 시작으로 시장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또 국산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제과·제빵 신제품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전국 목장에서 생산한 치즈를 품평하는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작 11점을 최근 발표했다. 과즙 많고 배처럼 아삭한 우리 단감 ‘감풍’ 크고 씹는 맛이 우수한 우리 단감 ‘감풍’이 소비 시장 겨냥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