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있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에 해마다 경축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올해 제4355주년 단기 4356년 개천절에 전국 17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더하여 특히 올해는 개천절 경축 행사에 이어 10월 15일까지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사)국학원과 (재)일지인성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지구시민연합, 대한국학기공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개천절을 맞아 충남국학원(원장 김미소)과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 대전국학원(원장 신형인)은 오는 10월 3일 시민이 함께하는 ‘개천축하 퍼레이드’를 공동 개최한다.오전 10시 천안평화공원에 집결해 사전 축하공연과 개천기념 인사에 이어 11시 단군과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을 선두로 퍼레이드를 출발해 신세계백화점,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신부동 오거리 등을 거쳐 11시 40분 천안평화공원으로 돌아온다.신부문화공원에서는 피날레 공연에 이어 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떡 나누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충청권 공동 개천축하 퍼레이
선교(선교유지재단)는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천절 맞이 경축 행사를 펼친다.이번 10월 3일(양력 개천일)부터 11월 15일(음력 개천일)까지 개천 주간을 정하고 올해도 시민을 대상으로 개천절을 경축하는 떡 돌리기, 개천절 알리기 거리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개천절 당일에는 선교 본원 국조전(충북 영동 소재)에서 개천절 기념 대천제를 올려 개천의 의미와 그 가치를 알린다.이번 경축 행사를 통해 한민족의 반만년의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한민족으로서 정체성을 느끼고 더 나아
단기 4356년 대한민국 생일, 개천절을 맞아 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은 오는 11월 11일 11시 장산 천제단에서 개천 천제를 봉행하고 자연과 지구를 사랑하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한다.박애자 부산국학원장은 “11월 15일은 음력 10월 3일로 음력 개천절”이라며 “헌법에 명시한 우리나라 정통성의 근간이 되는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독립운동 중에도 음력 10월 3일에 개천절을 기념했다. 광복 후 1948년 정부 수립 후 매년 달라지는 음력 대신 국민 누구나 인식하기 쉬운 양력 개천절로 확정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올해 사단법인 국
K스피릿, K-POP, K문화, K푸드 등, 앞에 붙이는 K의 의미는 무엇일까? 여기서 K는 단순 한국의 의미를 넘어선다. 한국을 뜻하는 영문 이니셜 K는 단순 한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을 지향한다. 이러한 글로벌 한국의 위상을 뜻하는 문장이 있다.“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가 바로 그것이다.한류는 일류(日流)를 넘어 일류(一流)가 되었다. 이렇듯 한류가 글로벌 문화 트렌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일본의 J문화는 아시아에서는 최고였지만 글로벌 문화 트렌드로 발전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폐쇄성에 기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개천절을 기념하여 ‘K문화 힐링페스티벌’을 오는 10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10만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K문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K힐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축제이자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전 세계는 K팝, K드라마와 영화, K푸드, K스포츠 등 K문화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K문화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반만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10월 3일(화) 제4355주년 단기 4356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절의 의미와 홍익인간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전국 16개 시ㆍ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개천절 경축 행사와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천절 경축 행사에 이어 10월 15일까지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는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K스피릿과 K컬처를 알리는 다채로운 콘텐츠 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개천의 빛으로 공생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제4355주년 국학원 개천절 경축 기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9월 5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 또한 2024년부터 0세에게는 매월 100만 원, 1세에게는 매월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도록 금액을 구체화한 ‘아동수당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었다.이번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6일간의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국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가족 단위 소비 진작을 통해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추석 명절부터 개천절로 이어지는 6일간의 연휴를 통해 국민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용수)과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제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화) 오후 4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경축행사와 나라사랑플래시몹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행사는 대구지방보훈청 지원으로 광복 78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했다. 이날 광복절 기념행사는 풍류도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전통무예시범공연, 청소년 태극무, 시민참여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안남숙 화가
서울국학운동연합과 서울국학원은 8월 15일 오전 11시 청계광장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참가한 서울시민들은 더위를 이기고 한마음으로 공연에 열광하고 만세 삼창을 힘차게 외치며 광복절을 기념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먼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의 축하공연, 박감동 안국단무도관장의 단무도 시범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참가자 모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