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한인의 날 15주년(10월 5일)을 맞아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를 개최한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 예능인의 모국 무대 마련 취지로 1998년 제1회 재외동포 서울예술제 이후 지속되어온 행사이다.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는 전 세계 곳곳에서 한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이 노래 경연을 펼치는 축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외동포 10여 팀이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성곤 이사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
코로나19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명절을 보내는 것이 어려워진 요즘, 아바타를 활용해 가족, 친구와 함께 송편을 만들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가상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전통생활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시대에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가상 인물(아바타)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공진원은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와 함께 추석을 맞아 슬기로운 추석맞이를 주제로 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추석 연휴 전 9월 17일 금요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3,6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2월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이후 204일만이다. ◆누적 접종현황(2021. 9. 17. 오후 5시 기준) 1차접종 기준, 4월 300만 명(4월 29일), 6월 1천만 명(6월 10일), 8월 2천만 명(8월 3일), 9월 3천만 명(9월 5일)을 달성, 이번에 3,600만 명을 넘었다. 9월 17일 오후5시 현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9월 17일 ㈜에이치이공일(공동대표 이대성, 하경수)의 샤워기 브랜드 시프트(SHIFT)와 오염된 식수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프트는 샤워기 필터 판매 수익금을 기금으로 조성하는 ‘블루워터 프로젝트’를 진행해 2022년까지 반기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 기금은 전액 지구촌 어린이들의 식수위생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시프트는 제품 내 ‘기부 코드(BLUEWATER)’를 통한 추가 할인으로 더 많은 고객의 동참을 이
케이팝을 중심으로 한 올해 한국문화축제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지난해부터 열린 한국문화축제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리고, 한류팬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한류 확산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는 케이팝을 중심으로 콘서트와 팬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9월 13일(월), 11월에 열리는 한국문화축제 총감독으로 김형석 작곡가를 위촉했다.1989년 가수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로 작곡가로서 활동을 시작한 김형석 씨는 김광석,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9월 17일부터는 SNS 당일신속예약서비스 또는 각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의 연락처를 올리는 방식으로 2차 접종에도 잔여백신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러한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나 2차 접종 예약 조정 등은 백신 수급이 지속적으로 안정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SNS 당일신속예약서비스는 그동안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서 잔여백신 당일예약이 1차 접종만 가능했지만 이날부터는 2차 접종도 당일예약이 가능하다.이 경우 백신별 허가 범위, 즉 화이자는 3주, 모더나 4주, 아스트라제네카는 4~12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그동안 예방접종 순서가 되었지만 예약이나 접종 기회를 놓쳐서 접종하지 못한 미접종자는 9월 18일부터 예약을 거쳐 10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는 4차 유행이 지속되고 전염력이 높은 델타 변이의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 미접종자를 포함해서 접종 가능한 연령층의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서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이다.지금까지 18세 이상 전체 연령층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1회 이상 접종 기회가 부여되어 왔고, 이달 말 18세 이상 1차 접종
1945년 10월, 전쟁 방지와 평화 유지를 위해 설립된 유엔은 남북 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특히, 1991년 ‘남북 유엔 동시 가입’은 분단과 대결에서 대화와 화해의 역사로 새로운 포문을 연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최재희)은 1991년 남북 유엔 동시가입 3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적 순간이 담긴 ‘사진집’과 주요 정책문서로 구성된 ‘문서기록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사진집은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정부 사진과 유엔(사진도서관), 미국(국립기록관리청), 스위스(군사도서관) 등에서 기획 수집한 200여 장의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아까시나무 조림지’가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선정한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최우수대상지로 선정됐다.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ha이상 밀원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결과를 9월 16일 발표했다.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된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아까시나무 조림지’는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 있으며, 목재자원육성의 기능뿐만 아니라 밀원자원 확충을 통한 양봉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조림지이다.설계단계부터 양봉농가, 양봉협회, 산림과학원 등 관
우리나라가 청년층(만 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 69.8%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에서 2021년 9월 16일(목) 11시(프랑스 기준)에 공개하는 2018년∼2020년 기간의 교육지표에 대한 ‘OECD 교육지표 2021’의 주요 지표를 분석ㆍ발표했다.‘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들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사회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국제 비교 자료를 제공하여,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