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공정 넘어 한국사 광복을 목표로 설립된 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7박8일간 중국 요서지역의 선도제천유적을 탐방하였다.이번 답사는 지난 6월 29일 국내 최초로 개최된 백두산의 문화역사적 귀속성을 밝히는 학술대회와 2018년 8월 7박8일간 진행된 백두산 서편 통화지역 제천유적군 답사의 연속선상에서 진행하여 백두산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한민족의 제천문화가 요서지역으로 전파되어간 루트를 따라 답사코스를 구성하였다.요서지역 남단에 위치하여 한민족 역사에 빈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학교스포츠클럽 강사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현장에서 한민족의 심신수련법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체력과 인성을 키우는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교육에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강사 90여 명이 참석했다.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 있다. 국학기공이 지향하는 홍익정신을 전해 학생들이 공적인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심신수련을 교육하는 것은 매우
백화점에서 근무하던 김수현(60)씨는 요통에 만성 천식으로 고생했다. 2002년 아파트 현관에 붙어 있는 홍보지를 보고 집 앞에서 있는 단월드 울산 대송 센터에 가서 등록했다. 그때 시작한 뇌교육명상수련으로 건강이 좋아지고 남편과의 갈등도 해소하고 화목하게 살고 있다. 지금은 은퇴한 김수현 씨는 국학기공강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나이 60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김수현 씨를 지난 8월 7일 울산에서 만나 응원을 보냈다.오랫동안 뇌교육명상을 해온 덕분인지 김수현 씨는 밝고 온화했다. 수현 씨는 어려서부터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전국 지역 국학원에서 “바람직한 한일관계-진정한 코리안스 피릿을 되찾자”라는 주제로 전국 릴레이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국학원은 광복 74주년을 앞두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최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한·일 관계를 통하여 바람직한 역사관과 대일관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의미로 이번 학술세미나를 기획하였다. 광복 74년이 된 오늘날까지도 위안부, 강제 징용 등 과거사로 우리나라와 일본이 대립하고 있다. 최근 일본은 우리 대법원의 일본 기업에게 강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20일 대구광역시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부와 일반부, 어르신부 700여 명의 선수와 16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 임원진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체전에서는 지기공 천ㆍ지ㆍ인형, 나라사랑기공, 지구기공, 단공과 단무12초식 등과 기본종목을 포함한 안무로 구성한 창작기공으로 기량을 겨뤘으며, 개인전에서는 어르신부는 지구기공으로, 일반부는 단공대맥형, 청소년부는 단공기본형으로 경합을 벌였다. 오프닝 레크레이션으로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20일 대구광역시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가 내린 가운데에서도 청소년부와 일반부, 어르신부 700여 명의 선수와 16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 임원진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했다. 다만 제주도 선수단이 비행기 결항으로 인해 참석치 못했다.대회장에는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곽대훈 국회의원, 홍의락 국회의원, 대구시 체육회 박영기 상임부회장, 대구광역시의회 김규학, 강성환 의원, 박갑상
우리 고유의 심신단련법을 기반으로 현대인의 몸과 마음, 뇌를 깨워주는 브레인스포츠로 각광받는 국학기공을 단련하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동호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20일 대구광역시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청소년부(20세 이하)와 일반부(64세 이하), 어르신부(65세 이상)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700여 명의 선수와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 임원진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
학교기업 지원사업 15주년을 맞아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10일 오후 2시 KTX천안아산역사 내 CA컨벤션에서 ‘2019 학교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학교기업의 우수사례와 성과 확산을 도모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사업개편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워크숍에는 전국 학교기업 총괄책임자 및 실무자, 산업교육 전문가와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학교기업은 학교의 기술과 연구 성과를 직접 사업화하거나 용역형태로 산업현장과 유사한 실무에 적용하는 교육모형이다. 학생에게 직무경험과 현장성있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대한민국학술원(회장 김동기)은 2019년 우수학술도서 286종을 선정해 발표했다.올해 사업에는 374개 출판사가 발행한 3,459종의 국내 초판 학술 도서(발행일 2018.3.~2019.2. 기준)가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김기현의 “아리랑과 지역문화 : 아리랑을 말하다”(민속원), 신용하의 “고조선문명의 사회사”(지식산업사) 등 총 286종이 2019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분야별로는 인문학 65종, 사회과학 95종, 한국학 40종, 자연과학 86종이다. 선정 도서 목록은 대한민국학술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 이하 한중연)은 경기도 성남시(시장 은수미)와 7월 5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한중연에서 성남시립박물관 건립과 성남시 역사문화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성남시는 오는 2024년 말 수정구 신흥동 제1공단 근린공원 조성 부지에 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수집해온 유물 관리를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손을 잡았다.한중연과 성남시는 ▲성남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수집한 고서·고문서 등 유물의 한중연 장서각 수장고 내 보관, ▲ 성남시에서 관리 위탁한 유물의 연구·활용, ▲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