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은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2022년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를 계기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역량 있는 미디어아트 전문가를 발굴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전시함으로써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축하하고, 양방향 문화 교류 저변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2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영상 기반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공모 주제는 한-중앙아 수교 30주년 스토리텔링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 제16대 한인회가 출범 후 처음 실시한 회계감사에서 투명한 회계관리로 양호하다는 평가가 나왔다.제16대 한인회는 지난 3월 출범 당시 이전 한인회로부터 회계서류, 자산장부, 은행 입출금 증빙, 사업보고서 등을 전혀 인계받지 못했다.이런 상황에서 이후 한인회 회계를 점검하는 감사를 진행하였다. 출범 후 첫 6개월, 즉 2021년 3월 1일부터 8월 31일의 기간에 대해 회계감사를 한 것이다.한인회 이병일, 홍종용 감사위원은 제16대 한인회의 현금 및 현물 회계장부, 자산장부, 은행 입출금 증빙, 사업보고서
세계 14개국 입양동포와 입양동포 가족 3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의 정을 나누었다. 11월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숲과 온라인(OKAG21.Korean.net)에서 열린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2021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에서다.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했다. 이날 개회식은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환영사 및 특별 메시지로 막을 올렸다.김성곤 이사장은 “입양동포 여러분들이 성장하기까지 잘 키워준 양부모는 생명
헝가리 국가기록원이 291년 전 한반도 동쪽 바다를 ’소동해(小東海, MARE ORIENTALE MINVS)‘로 표기한 1730년판 고지도를 공개했다.지난 3일 오후(현지 시각)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헝가리 국가기록원을 방문한 가운데 처버 써보(Csaba Szabo) 헝가리 국가기록원장은 1730년 유럽에서 제작된 고지도의 복제본을 김정숙 여사에게 전달했다.해당 고지도에는 조선의 국호를 ‘CAOLI KUO, COREA, CHAO SIEN’로 표기했다. 1730년 유럽에서 제작된 이 지도의 가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를 기획한다면 어떤 모습일까?는 현대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안은미가“춤은 특별한 교육 없이도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라고 했던 20세기 춤의 혁명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정신을 실현하고자 시도한 것으로 안은미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는 일반 시민과 아마추어 예술가 50명이 직접 만들어낸 1분 59초짜리 공연을 무대 위에서 펼치는 프로젝트이다. 이 작품은 2014년 프랑스 파리 여름축제 무대에서 초연한 이후 2019년 파리시립극장에서도 진행하였으며, 프랑스 주요 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2021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행사를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숲과 온라인(OKAG21.Korean.net)에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외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총 14개국 온·오프라인 통합 390여명 규모로 열린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시행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많은 해외 입양동포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202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월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 조성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0.31∼11.12) 한국 홍보관에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홍보 부대행사를 개최했다.최병암 산림청장, 윤순진 2050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정인보 에스케이(SK) 임업대표를 비롯해 취동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잉빌드 솔방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부국장, 아구스 저스티아토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총국장, 블라디미르 드미티리예
유럽과 미국에서 펼쳐지는 한식 열풍의 생생한 현장이 국내 시청자를 찾아온다.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최근 개최한 한식 소반도시락 캠페인 현장 기록이 11월 5일(금) MBC ‘생방송 오늘저녁’ 3부작 특집시리즈 ‘한식 세계를 담다’로 공개된다.‘한식, 해외 현지에서 얼마나 인기일까?’ 국내에서는 체감하기 어려운 전 세계 한식 열기를 생생히 전할 수 있도록 프랑스에서 펼쳐진 한식 소반도시락 캠페인부터 미국의 한식 요리대회 인기까지 상세히 소개, 전 세계에서 높아지는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11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멕시코 거주 한인 동포를 대상으로 무료 침술 진료를 했다.재멕시코한인회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침술사 박민우, 침술보조 장 피터, 장 에스더 씨를 초청하여 3일간 무료 침술 봉사를 하여 동포 50여명이 무료 침술 진료 및 상담을 했다.이번 침술 진료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스트레스를 받는 동포들이 증하고 있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사례로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침술 진료를 위해 가교 역할을 한 김경봉 한인회 고문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11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나흘간 "2021 KF 해외뮤지엄 어셈블리"와 "2021 차세대 해외 한국미술 큐레이터 워크숍"을 개최한다.KF 창립 3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뮤지엄 관장과 큐레이터 등 23인을 초청, 한국미술 주요 현장을 돌아보며 이건희 컬렉션 등 한국미술 작품을 접하고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행사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아시아미술관, 영국 빅토리아앤앨버트미술관(V&A), 독일 베를린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