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에 교육방송 특집다큐 ‘러브 마이셀프-나 자신을 사랑하라’에 외국에 에 보급된 뇌교육 사례가 소개되었다. 그 가운데 중남미 엘살바도르는 교육부가 나서서 공교육에 도입하여 전국으로 확대한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엘살바도르에 보급된 뇌교육은 유엔을 통해 한국에서 전해져 큰 성과를 거뒀다.‘구원의 땅’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엘살바도르는 오랜 내전과 빈곤으로 척박한 땅이 되었다. 교육환경도 열악했다. 그런데 뇌교육 명상을 도입한 후 학교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한 달, 한 달 반 동안은 아이들에게 신발을 벗고 바
‘러브 마이셀프, 러브 유어셀프’를 노래하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 연설의 마지막 말, 그 핵심은 바로 ‘자존감’이다. 한국식 명상 뇌교육이 세계 곳곳에서 이 자존감’을 회복하여 삶을 바꾸고 있다.교육방송(EBS)은 한국식 명상 뇌교육으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해진 한국과 미국, 엘살바도르, 일본의 학생, 학부모, 교수, 학교 등의 사례를 특집 다큐로 보도해 삶을 바꾸고 교육과 사회를 바꾸고 있는 한국식 명상 뇌교육의 저력을 소개했다.교육방송이 24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 특집
한류 선도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구촌에 新한류 감성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BTS’를 키워드로 한류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는 토크콘서트를 1월 26일(토)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했다.이날 “Love yourself, BTS 일곱 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는 가수 배기성이 사회 진행을 맡고, 그룹 마마무가 소속된 ㈜RBW 김진우 대표, 청년사회문화기업 화이트홀 대표 겸 유튜브 채널 BTS브레인연구소 운영자 유재성 씨,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교수, 융합콘텐츠학과 손애경 교수가 전문가 패널
A국 외교부 사이트에 한국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정보에는 ‘이씨 조선’이라 표기되어 있다. ‘이씨 조선’은 일본강점기 500년 역사를 가진 조선을 비하하기 위한 잘못된 표현이다. 해외 사이트에는 독도, 동해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상징, 경제지표, 언어 등이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국제기구인 유엔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네스코(UNESCO), G20 등과 주요 국가의 외무부, 상무부, 교육부 및 주한 대사관 등 75개 기관 105개 누리집을 대상으로 ‘국
제주도의 남쪽 대평리 바닷가에서 푸른 하늘과 바다가 만나 빛으로 일렁이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숨을 가득 들이마시고 내쉬며 명상에 잠겼다.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고 공기가 맑은 아침나절, 솔목천 옆 폭포로 들어가는 숲길을 따라 들어가 가슴 한 가득 꿈을 품고 온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펼쳐갈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이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남단,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스스로 선택한 변화를 이루며 뇌의 잠재력을 키우는 HSP캠프에 참가했다. 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서 주최한 이 캠프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기억과 계승, 예우와 감사, 참여와 통합”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기억과 계승' 12개, '예우와 감사' 8개, '참여와 통합' 6개 등 3대 분야 26개의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기억과 계승 (12개 사업)'기억과 계승'에서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의미와 독립을 향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국립대한민국임시
명상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건강을 찾기 위해서,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진실한 내면과 만나기 위해서,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서 등등. 그렇다. 지금은 명상이 필요한 시대다. 대중매체와 SNS를 통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 꿈을 찾고 꿈을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서, 명상은 꼭 필요한 정신적인 푸드다. 그래서 코리안스피릿은 2019년에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명상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로 했다. 사람들은 왜 명상을 하는지, 명상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상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외교부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가 오준 前 유엔대사를 ESCAP 저명인사 자문그룹 위원으로 임명하였다고 밝혔다.저명인사 자문그룹 위원에 임명된 오준 前 대사는 1월 8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1차 자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자문그룹은 아시아지역 국제기구 출신 고위직인사 7인으로 구성되며, 2019년 1년간 활동하게 된다.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ESCAP)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
미술한류를 꿈꾼다모네, 고흐, 고갱, 드가, 세잔, 마티스, 피카소는 일본의 목판화 '우키요에'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처럼 인상파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일본 미술을 태어나게 해준 나라가 있으니 바로 백제와 고구려이다. 고구려 승려로 학자이자 화가인 담징(579~631)은 일본에 종이, 먹, 벼루 제조법을 알려주고 법륭사 금당벽화를 그렸다. 일본 국보 제1호인 광륭사 '목조 미륵반가 사유상'은 백제에서 보내준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고도의 기술로 쇠검 날에 금실로 상감을 한 '칠지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경제, 사회, 환경 등 국정 전분야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K-SDGs)가 12월 24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했다고 발표했다.유엔(UN)은 전 지구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경제, 사회, 환경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SDGs)를 2015년 9월에 채택했으며 독일, 덴마크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유엔의 SDGs를 자국화하여 각 국가 별로 SDGs를 마련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 유엔 총회에서 채택한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하는 빈곤·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