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수도권과 부산 소재 학교 대상으로 강화된 학교 내 밀립도 최소화 조치가 시행 중이다.이에 따라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은 통신3사와 협력해 스마트폰으로 접속시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는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해 실시하기로 긴급 결정했다.모든 초중고교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본인이 가입한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에서 별도로 사용량이 차감되지 않는다. 따라서 추가 과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젊은이로서 자신의 청춘을 뜨겁게 불태워봐야 하지 않겠어요?” 30대 IT업계 팀장이던 강태윤 씨는 2005년 제주 청년캠프에서 들었던 트레이너의 말이 가슴에 남아 인생의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고등학생 때 과학을 잘 했고 좋아해서 과학자의 꿈을 안고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동기들이 이제 막 시작된 대한민국 IT업계로 진출했는데 1년 휴학을 한 그가 막상 취업할 때 외환위기(IMF)사태가 벌어져 한동안 보습학원 강사를 했다.한참 후 친한 선배의 창업을 돕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IT업계에서 일했고, 열정을 다 바친 회사가 정상궤도에 올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부 사이버대학 지원사업으로 한영판 과목으로 개발정부가 최근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K드라마와 K팝 등 대중문화를 넘어 지속가능한 한류를 모색하는 가운데 국내 한 사이버대학이 ‘K명상 원격과목’을 인도네시아 대학에 수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과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해, 2학기부터 비누스 대학생들이 해당 대학의 ‘K명상: Brain Education Meditation’ 원격과목을 수강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최근 2
미래를 선도할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뇌교육학과 국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7개 학과의 2020년 학년도 2학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7월 13일부터 8월 7일 오후 5시까지 추가 모집한다.모집학과는 인문사회계열 지구경영학과, 뇌교육학과, 국학과, 상담심리학과, 동양학과, 통합헬스케어학과, 공학계열 융합생명과학과이다.지구경영학과는 홍익사상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지구촌 건설에 기여할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는 동시에, 인류문명을 위협하는 제반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대안제시
경기도 용인시 동백중학교(교장 오인관)는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3일까지 1, 2, 3학년 전교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근육 키우기’청소년 캠프를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의 입학 필수코스로 개발한 ‘벤자민인성영재캠프’를 공교육 현장에 적합하게 개발한 과정이다.캠프의 특징은 청소년 시기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자기 뇌의 잠재력을 자각하고 활용하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과정으로, 벤자민학교의 5가지 인성덕목인 ▲집중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최근 유튜브 이용이 급증했다.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 앱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간 한국인이 유튜브를 이용한 시간은 8.64억 시간이다. ‘집콕’생활, 언택트(비대면)상황이 일상화되면서 일어난 변화이다.이와 함께 다양한 계층,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새롭게 유튜브 세계에 입문하고 있다. 이들 중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표방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유튜버로서 첫 걸음을 내딛어 주목된다. 현재 유튜버 중 교장선생님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김나옥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무궁화, 다시 피어난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0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 결과를 27일 발표했다.공모는 손 그림과 디지털 그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711점의 응모작 중 20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손 그림 부문은 ‘다시 일상으로’(장주연)가 일반부 대상을, ‘무궁화의 아름다움’(정해린)이 학생부 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 원과 농식품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을 각각 받게 된다.‘다시 일상으로.’는 무궁화에 둘러싸인 캠핑을 꿈꾸며 코로나19에서 벗어나게 될 일상을 희망 있게 표현하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전국의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점자책 ‘손으로 읽는 아동권리’를 전국 시각장애특수학교와 일반학교(초∙중∙고)에 총 1,853부 배포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이 점자책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교육부가 공동 협력하여 개발, 배포하였으며,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아동권리 교육 점자책으로는 국내 최초이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아동이 아동권리를 알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비차별 원칙에 따라 이 점자책을 제작했다. 올해 4월 발간됐으나 코로나19로 개학 시점
“국가공인 민간자격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 기능 및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전문가입니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브레인트레이너자격검정센터장 신혜숙 교수(뇌교육과)는 한마디로 “브레인트레이너를 두뇌훈련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브레인트레이너는 21세기는 뇌의 시대를 맞아 뇌활용에 초점을 맞춘 자격이다.1990년대부터 각 국이 뇌 연구에 박차를 가하며 뇌과학 등 관련 학문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학문을 이용하여 뇌를 활용하
한류 선도대학이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업계획서와 적성검사로 선발한다.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0개 학과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