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국학기공인의 대축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선도수련과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해 개발돼 생활스포츠, 세계에 보급되면서 이제는 브레인 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다. ‘Be Friends!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하여!’를 표방한 서울국제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2개국 7,000여 명의 국학기공선수, 동호인이 참가하여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
나이를 잊고 멋진 기량을 선보이고 열정이 넘치는 무대였다.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1월 23일 개막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첫날 65세 이상이 참가하는 어르신부 경연은 전국에서 참가한 17개 팀이 그동안 연마한 국학기공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찬 잔치가 되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제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막식을 한 후 어르신부 경연을 진행했다.경연에 앞서 특별무대로 충북 청주 중앙공원 국학기공동호회가 시범 공연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 처음 국학기공동호회
(사)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 종목은 기본 국학기공부분으로 일지기공, 천부신공, 단공, 지기공, 단무 12초식이 있고, 창작기공부분은 창작기공과 율려기공이 있다오늘(23일) 개막식을 마친 후 이어 열린 65세 이상 어르신부 경연대회에는 총 17개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뽐냈다. 시상식을 앞두고 다함께 율려한마당을 즐기는 환한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본다.대한국학기공협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전 세계 국학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연구소(소장 이완범 교수)는 단군학회(회장 정영훈)와 공동으로 11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본원 강당에서 ‘다시 홍익인간이다’를 주제로 홍익인간 교육이념 제정 7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학술회의는 홍익인간에 담긴 고유의 염원과 세상을 보는 관점을 기반으로 한국 현대사와 사회현실을 반성하고, 홍익인간의 인본주의 이상이 실천되는 새로운 세상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특히 국가 개조와 시대 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홍익인간의 이타주의, 인본주의 이념이 다시 호명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중국 동북공정 극복을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는 오는 11월 23일(토)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홍산문화 적석총의 기원과 중국 ‘요하문명-장백산문화론’ 극복”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국항공대 우실하 교수, 단국대 오대양 교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정경희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현재 동북공정에 관한 한국학계의 대응을 점검한다. 이 학술대회는 동북아고대역사학회가 주최하고 (재)롯데장학재단, (사)국학원이 후원한다.중국이 진행한 동북공정의 시작점이 홍산문화이기에 동북공정에 대
전 세계 국학기공인이 모여 서울에서 한마음 축제를 벌인다.(사)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 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7회를 맞는 국제국학기공대회는 국학기공의 중심철학인 홍익정신 즉, K-스피릿(Korean Spirit)을 알리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선도수련과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하여 개발되었고, 국학기공은 생활스포츠, 브레인스포츠로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세계인들의 건강법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 이하 한중연)은 재단법인 산기(이사장 이동악, 이하 산기재단)과 손잡고 우수 한국학 저서에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를 위해 10월 31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한중연 본원에서 ‘한국학저술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안병욱 한중연 원장과 이동악 이사장이 만나 한국학저술상 운영 공동 연구협력에 협약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 한국학 명저에 대한 저술상 운영 공동 주관 및 수상 저서의 보급·확대, ▲ 산기재단 보유 고문헌 관리 및 연구 협력, ▲ 기타 한국학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은 10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장서각에서 ‘조선왕실의 비석(碑石)과 지석(誌石) 탑본(搨本)’ 특별전을 개최한다. 탑본은 석비와 목판을 먹으로 찍어내거나 글씨를 베껴 쓴 것을 말한다.이번 특별전에는 장서각이 유일하게 소장한 300년간(광해군~대한제국) 제작된 조선왕실의 탑본 556점 중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유물을 선정하여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한국학중앙연구원에 따르면 장서각의 탑본은 문예에 뛰어난 찬자가 글을 짓고, 이를 당대의 명필이 쓴 것을 최고의 장인이 돌을 다듬어 글자를 새기고, 이를
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는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중국 동북공정의 현주소와 국학운동의 방향전환’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동북아고대역사학회에 따르면 광복 이후 우리나라 국학운동은 서양사상과 종교의 무차별한 도입, 선도(仙道) 역사인식의 실종, 그리고 한국전쟁 발발로 인한 신민족주의 학자들의 납북 등 여러 요인으로 주체가 되어 바라보는 ‘국학’보다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한국학’의 색채가 강해지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 말 · 1980년대 초 선도가 수련법
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회장 송용해)는 지난 13일 충북 청주시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5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어르신부와 일반부, 청소년부 19개 팀 선수단과 임원진 3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이날 대회장에는 오제세, 변재일, 도종환, 김수민 국회의원, 정효진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우균 최동식 청주시의원, 박민준 대한국학기공협회 사무처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생활 속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선수단을 격려했다.송용해 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