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9월 9일 '2018 지구를 위한 대구시민생명축제'에 참가해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지구시민운동'을 홍보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EM비누 만들기, 대형 지구볼과 지구시민증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마련하여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ㆍ전남지부는 9월 5일 광주 북구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지구시민운동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장을 초청하여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특별강연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자원봉사자들과 광주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이승민 대표는 “지구와 인간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며, 우리는 ‘지구’라는 공동체에 함께 살고 있는 시민이다. 임마누엘 교수의 강의를 통해 지금, 이곳에서, 나와 우리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상쾌해지시라” 이는 대한민국 명승 제34호로 지정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 보길도의 ‘세연정’에 담긴 뜻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이하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5일과 26일 이승민 대표를 비롯해 회원 40여 명과 함께 해남 땅끝마을에서 페리호를 타고 노화도를 거쳐 보길도로 들어갔다. 국내 명상여행지로 새롭게 개척된 보길도 첫 명상여행이다.이승민 대표는 “이번 보길도 명상여행을 통해 자연의 고마움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활력을 찾아 우리가 본래 가진 품성을 되찾고자 한다. 귀한 자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공동대표 정배선, 박경민)는 26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서 (사)물길로(이사장 장목순), 외국인한국아웃도어커뮤니티(대표 김성원, Climbing in Korea, 이하 C.I.K)와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물길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소년ㆍ성인들의 인성교육에 동참하고 소외계층 후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친환경 지구환경개선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사)물길로와 업무협력 관계에 있는 C.I.K에서도 건강하고 평화로운 지역, 대한민국, 지구를 위한다는
“올해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으면서 지구 환경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지구를 구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생활의 편리함 아래 숨어서 실천을 주저하죠. 저는 이런 환경문제가 우리들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문제를 안겨 준다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성영희(46) 사무국장은 지금의 환경문제에 대해 “우리 어른들이 일으킨 문제를 우리부터 복구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줄 수 없습니다.”라고 평소 소신을 밝혔다.과거 지구 환경에 관해 관심을 갖거나 활동하신 적이
15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광장에서는 사단법인 인천국학원(원장 하태현),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일) 등 시민단체가 주관한 태극기 몹, 광복절 연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렸다.국학 회원과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통일은 인류 평화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시민참여 행사에서는 인천 이코(지구시민운동연합) 청년단의 ‘라잇나우’ 바숨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국학원의 ‘나라사랑교육 체험활동’ 및 ‘역사 퀴즈 부스’가 펼쳐졌다. 조국 광복을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공동대표 반용완, 박애자) 연제지회는 지난 11일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연제지회 회원 11명이 참석해 공원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숲튼튼 지구건강’ 이라고 적힌 리본을 달았다. 반용완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공동대표는 "부산 시민들의 휴식처인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깔끔하고 산뜻한 휴식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지구 환경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11일 대전시 가오동 강남아카데미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착한 미생물인 EM에 대한 설명과 지구살리기 활동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어 학생들은 직접 학원 인근의 쓰레기를 치우고 EM흙공을 만들어 보며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EM흙공이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평소엔 몰랐는데 막상 청소를 하니까 매우 더러웠다. 앞으로는 분리수거를 잘하고 휴지는 쓰레기통에 버리겠다.",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지구가 아파할 거라는 생각을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광역시지부 북구지회는 8월 11일, 북구 임동 두물머리 하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하천 앞 정자에 모여 친환경 EM흙공을 만들고, 두물머리 하천에 던졌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환경정화에 공감하며 온가족이 함께 나와 EM흙공을 만들며 참여하기도 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으로 효모균, 유산균, 방사선균, 광합성균 등의 80여 종의 미생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세계 225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물질로 악취 제거, 수질정화에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이야기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가 오는 14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는 경북국학원과 경주국학원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주, 구미, 포항, 안동, 문경 등 경북도내 10개 도시에서 열리며 경주는 그 중 첫 번째로 열리게 된다.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4일 오후 7시~9시30분까지 전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민족의 꿈, 한민족의 희망, 한민족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다. 일반 리더십 과정과는 달리 우리의 역사 속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