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의 발달, 뇌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 이끌어 멘탈산업의 성장에는 뇌과학의 발달에 따른 대중들의 인식변화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사람들은 뇌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무엇보다 쉽게 근접할 수 없는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90년대 초 ‘뇌의 세기’, ‘뇌의 10년’ 등 국가적인
▲ 지난해 11월 28일 제주국학원은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학술대회를 열어 고대에서 근대까지의 천제문화, 제주도의 산신제, 일본의 제천문화를 밝혔다. (사)제주국학원과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제주연합회는 지난해 11월28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문화제주 실현을 위한 역사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김정
사진으로 본 2009년 코리안스피릿 (위쪽부터)① 미국 뉴욕,워싱턴D.C.등 18개 도시 ‘뇌교육의 날’선포 ②‘지구시민운동-1달러의 깨달음’캠페인 전개 ③뉴욕서 열린 브레인아트페스티벌 ④ 제주역사문화공원 개원 ⑤ 한민족역사문화공원 20만 명 방문 ⑥ 세계 최초의 뇌교육박사1호탄생 ⑦ 2009전통종목 국학기공전국대회
▲ 지난해 12월 19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서 열린 백포서일 학술좌담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은 지난해 12월 19일 백포 서일 선생의 생애와 사상,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학술좌담회를 열었다. 조남호 교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사회로 서굉일 명예교수(한신대학교), 김동환 연구원(국학연구소), 이동언 연구원(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이덕일 소장(
세계 여러 민족이 전해주는 창세신화들은 인간의식의 출발점에서 비롯된 기억들로 인류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라 할 수 있다. 한민족의 창세신화로는 흔히 ‘단군’을 들지만, 그 이전의 기록으로 ‘마고麻姑 신화’가 있음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마고신화’는 환웅이나 단군으로 표상된 시간 이전의 기억으로 한국사 및 인류사의 밑그림이라고도 할 수 있다.‘마고신화’의 주인공인 ‘마고’는 한국학 관련 연구자들에게 지명, 산 이름, 산성 이름 등으로 비교적 익숙한 이름이다. 전래의 설화 속에서는 육지를 만들어내는 창조신의 이미지
[사진] 임채우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과 학과장노자도학(老子道學)문화연구회가 11월 초 북경에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중국 최고의 연구기관인 사회과학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경비를 부담할 테니 중국어 논문을 발표할 수 있겠냐”고 해서 처음엔 귀를 의심했다. 그간 우리나라에서 중국
▲ 지난 11월 3일~6일 경북교육청 교직원들은 자기경영과정을 통해 나와 조직, 대한민국을 보는 통찰력을 키웠다. 경상북도 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11월 3일~6일 3박4일 일정으로 본청 및 산하 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각을 바꾸는 즐거운 창의배움터’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첫날과 둘째 날은 국학원에서 (주) 일지아카데미 주관으
지구시민운동의 글로벌 추진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IBREA)는 유엔 산하 지구온난화 방지 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국제뇌교육협회가 지구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UNEP의 ‘Billion Tree Campaign’(70억 그루 나무심기)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온 결과이다. 케냐에 본부가 있는 UNEP 사무
▲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난 11월 21일~말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김장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6월 15일 세계지구인의 날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 한 지구시민운동의 정기후원자가 11월 말 현재 약 14만 명에 달하는 성과를 나타냈다.지구시민운동은 한민족의 대표적인 나눔 정신인 홍익철학을 근간으로 국내사업을 추진하며
뇌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측정하는 두뇌활용지수(Brain Operating System Quotient, BQ)를 진단할 수 있는 초등학생용 진단시스템이 개발되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공동개발한 BQ는 인지기능, 정서기능, 신체기능, 인성, 목표의식, 비전의식 등 6가지 영역을 진단한다. 일반 공교육기관의 학생과 전문 뇌교육과정
▲ 이상헌 | 경남지역 거제국학원 지구시민운동 팀장 이상헌 팀장은 거제도에 온 지 14년이 되었다. 남편을 따라 타향에 온 첫인상은 “허허벌판에 마치 유배지를 온 듯 외롭다는 것이었죠.” 우울증이 생기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신앙생활을 했다. “하느님, 저에게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거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 나를 통해 깨우쳐
▲ 지난 10월 6일~8일 지방행정 5급 승진자 자기변화촉진 훈련과정에 참석한 190여 명의 사무관들. 지방행정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한 자기변화촉진훈련과정이 지난 10월 6일~8일, 2박3일 일정으로 실시되었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주최, 일지아카데미 주관으로 총 190여 명의 사무관 승진자가 참석했다.지방행정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한 자기변화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