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심신수련을 기반으로 한 국학기공으로 전국 학교에서 기량을 쌓은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대한체육회,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표팀 선수들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지인 대구광역시 배
몽양 여운형 선생의 도교제국호텔 연설 10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이 11월 27일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몽양어운형기념관이 주관한 이 학술심포지엄에서는 ‘3.1운동의 대단원 몽양 여운형 도쿄제국호텔 연설’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 연구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몽양여운형기념사업회 이부영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몽양 여운형 선생은 지금으로부터 꼭 100년 전인 1919년 11월27일 일본 수도 한복판에 있는 도쿄제국호텔에서 조선 독립을 주장하는 사자후 연설을 했다. 선생
교육부(부총리겸 장관 유은혜)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은 우리나라와 인도의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국-인도 국제학술대회’를 11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인도 구자라트에서 개최한다.작년 7월 우리나라와 인도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공동 학술대회 개최를 제안한 후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해외 한국학 중핵대학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학교(Jawaharlal Nehru University)가 함께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하였다.이번 대회에는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과 인도 구자라
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는 11월 23일(토)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홍산문화 적석총의 기원과 중국 '요하문명-장백산문화론' 극복"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동북아고대역사학회가 주최하고 (재)롯데장학재단, (사)국학원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항공대 우실하 교수, 단국대 오대양 교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정경희 교수가 발표했다.‘동북아시아 적석묘의 기원과 전파, 그리고 연결된 유물과의 연계성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한 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수는 “적석 무덤은 요서지역 기원전 6000년
한민족 전통 심신수련법으로 스포츠 한류를 이끄는 국학기공으로 기량을 겨루기위해 전 세계 12개국 선수들이 서울에 모였다.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가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어르신 단체전 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외부와 전문부, 일반부, 청소년부 본선경기가 열렸다.이날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국제대회를 개최하며 국학기공의 밝은 미래를 내다본다. 국학기공의 목표는 우리 선조의 풍류정신이 살아있는 선도수련의 정수에 도달하는
전 세계 국학기공인의 대축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선도수련과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해 개발돼 생활스포츠, 세계에 보급되면서 이제는 브레인 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다. ‘Be Friends!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하여!’를 표방한 서울국제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2개국 7,000여 명의 국학기공선수, 동호인이 참가하여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
나이를 잊고 멋진 기량을 선보이고 열정이 넘치는 무대였다.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1월 23일 개막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첫날 65세 이상이 참가하는 어르신부 경연은 전국에서 참가한 17개 팀이 그동안 연마한 국학기공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찬 잔치가 되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제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막식을 한 후 어르신부 경연을 진행했다.경연에 앞서 특별무대로 충북 청주 중앙공원 국학기공동호회가 시범 공연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 처음 국학기공동호회
(사)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 종목은 기본 국학기공부분으로 일지기공, 천부신공, 단공, 지기공, 단무 12초식이 있고, 창작기공부분은 창작기공과 율려기공이 있다오늘(23일) 개막식을 마친 후 이어 열린 65세 이상 어르신부 경연대회에는 총 17개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뽐냈다. 시상식을 앞두고 다함께 율려한마당을 즐기는 환한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본다.대한국학기공협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전 세계 국학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연구소(소장 이완범 교수)는 단군학회(회장 정영훈)와 공동으로 11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본원 강당에서 ‘다시 홍익인간이다’를 주제로 홍익인간 교육이념 제정 7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학술회의는 홍익인간에 담긴 고유의 염원과 세상을 보는 관점을 기반으로 한국 현대사와 사회현실을 반성하고, 홍익인간의 인본주의 이상이 실천되는 새로운 세상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특히 국가 개조와 시대 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홍익인간의 이타주의, 인본주의 이념이 다시 호명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중국 동북공정 극복을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는 오는 11월 23일(토)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홍산문화 적석총의 기원과 중국 ‘요하문명-장백산문화론’ 극복”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국항공대 우실하 교수, 단국대 오대양 교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정경희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현재 동북공정에 관한 한국학계의 대응을 점검한다. 이 학술대회는 동북아고대역사학회가 주최하고 (재)롯데장학재단, (사)국학원이 후원한다.중국이 진행한 동북공정의 시작점이 홍산문화이기에 동북공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