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에 필요한 사람은 누군가 만들어 놓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의 길을 닦으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사람이다.” 교육 및 진로분야 전문가 3명은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따라 지금까지 맹신하는 학벌중심 정보화사회 시스템의 몰락을 예견하고, 찾아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역량에 관해 공통적인 의견을 제시했다.지난 22일 서울 강남씨어터(역삼1동 문화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자녀교육 성공전략’을 주제로 교육전문가 초청 브런치에듀 강좌가 열려,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제3차 뇌연구 촉진계획’ 선포에 발맞추어 뇌활용 주제로 특별호 특별호를 발행했다.한국뇌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정부가 제3차 뇌연구촉진계획 비전을 ‘뇌 이해 고도화와 뇌 활용시대 진입’으로 선포한 것과 맞추어, 두뇌강국코리아를 위한 뇌활용 분야 자산을 심층적으로 다루었다.”라고 밝혔다. 장래혁 편집장은 “전 국가적 역량이 투입되는 인류 미래자산 뇌에 관한 연구가 선진국을 따라가거나 과학기술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로의 진입을 앞둔 지구촌에 자연지능의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원(원장 신재한 교수)이 “교장이 행복해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뇌활용 행복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초·중·고등학교장 심신힐링 여행 연수를 6월 20일(수)일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와 올해 실시한 “뇌활용 행복학교” 학교장 및 업무담당자역량 강화 연수, 부장교사 연수 등의 후속 연수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하며, 충청남도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소년인성협회)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2018 전국뇌교육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전국에서 85명의 뇌교육 강사가 참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계와 교육현장 전문가들의 강연, 지역뇌교육협회의 현장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어, 뇌교육강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나옥 회장은 ‘인공지능시대 뇌교육 강사 파워’를 주제로 강연하며, 엘살바도르에서 국가적으로 공교육을 바꾼 뇌교육을 사례로 지금 시대에
트라우마 치료, 외상 후 성장, 뇌활용 행복교육,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인성함양과 학교생활 적응에 뇌교육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증 연구를 소개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연구소(소장 심준영 교수)는 6월 16일 대학원에서 제22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논의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을순 운영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22회까지 뇌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뇌교육이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더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는 14일 오후 2시부터 뇌기반 진로인성교육강사 양성과정 종강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국비직업훈련과정으로, 이번 교육을 마치고 뇌전문 강사 20명이 배출되었다.2018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우수과정에 선정된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16일 시작해 이론, 실습과 체험 등 총 116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이 과정을 수료한 훈련생들은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에서 발행되는 뇌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종강시간, 주강사인 정은숙 서울뇌교육협회장은 지금까지 과정의 핵심을 전달했다. “우리 의식은 쉽게
두뇌활용능력을 겨루는 올림픽, 제1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IHSPO) 지역대회가 지난 9일 충남 천안 한들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충남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린다.올해 대회는 ‘인간 뇌의 가치 실현(Realizing thr value of the human brain)'을 슬로건으로 한다. 오는 17일 전주에서 전북대회, 24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경기인천대회, 같은날 광주에서 광주전남대회가 열린다. 7월에는 7일 청주서원초등학교에서 충북대회, 8일 부산신라대학교에서 부산울산대회, 대구에서 대구대회가 열리며, 15일에는
지난 2일과 3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구시민교육을 하여 참가한 청년들이 가슴 깊이 지구시민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이 앞으로 지구시민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날 박경하 트레이너는 2일간 청년들이 가슴 깊이 지구시민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이끌었다. 청년들은 교육을 받으며 ‘지속가능함’은 무엇인가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지구시민 정신’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토론해보았다. 또, ‘공존’과 ‘공감’의 문화로서 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연구소와 국제뇌교육학회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제22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뇌교육 현장화를 위한 역량 탐색’(Exploring Competencies for Using Brain Education in the Field)이다.학술대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와 국제뇌교육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뇌교육원, 브레인월드, BR뇌교육, (사)국학원, 국제뇌교육대학원 인성교육연구원, 두뇌활용연구소가 후원한다.이날 1부 주
교사, 학생,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뇌활용 행복학교’를 만들려면 학교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주제에 관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가 6월 1일 대전션샤인호텔에서 2018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및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주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017년 6월에 시행한 뇌활용 행복학교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 부장교사 연수 등의 후속 연수로서, ‘뇌활용 행복학교’ MOU를 체결한 33개 학교장과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뇌활용 행복학교 관련 체험을 하고 강의를 들었다.워크숍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