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세 시대에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개인, 사회, 지구촌을 만들 것인가. 21세기 '뇌의 시대;에 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4월 20일(토) 개최한 “브레인명상 컨퍼런스”에서는 이에 관해 논의했다.‘120세 라이프, 러브유어셀프 뇌교육’을 주제로 열린 ‘브레인명상 컨퍼런스’ 2부에서 ‘120세 라이프 브레인명상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첫 발표를 한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인간의 기대수명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18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20일)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를 포상했다. 기념식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장애인 단체 임직원,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올해의 장애인의 날 슬로건 “포용으로 꽃피는 따뜻한 동행”은 국민 누구나 장애 등으로 인해 차별이나 배제 받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 받아야 한다는 알림(메시지)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감싸줄 때 따뜻한 동행이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4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9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가 열린다. 이번 홍보 장터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김행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30여 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가해 식음료, 가공식품, 생활용품, 제과, 제빵 등 100여 종의 생산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식 및 시음코너도 함께 운영하여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중증장애인 고용, 취업 정보제공도 진행한다.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사업장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사)대한황실문화원(이사장 이원)이 주관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 동안 개최된다. '제5회 궁중문화축전'은 5대궁과 종묘가 담고 있는 각각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들을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도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궁궐의 이야기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올해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의 기존 4대 궁에서 경희궁까지 조선 5대 궁궐과 종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제작한 UHD 다큐멘터리 ‘백두대간 문화유산’이 제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문화, 역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백두대간 문화유산’은 지리산에서부터 오대산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땅의 근간인 백두대간에 깃든 한국의 유형‧무형‧자연유산을 소개하며, 그 속에 담긴 가치를 재발견하는 2부작 다큐멘터리이다. 배우 류승룡 씨가 출연해 지리산의 ‘제다’, 덕유산의 ‘적상산성’, 성주의 ‘세종대왕 왕자태실’, 속리산의 ‘화양구곡’, 문경의 ‘문경새재’와 ‘사기장
고려 건국 전 궁예가 세운 태봉국 철원성에서 서쪽 12km 지점인 철원 화살머리 고지에서 역사문화재 및 자연유산의 분포 및 현황조사를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해 9월 체결된 ‘군사분야합의서’에 명시된 ‘역사유적의 공동조사 및 발굴’과 관련해 비무장지대(DMZ) 내 문화재의 분포와 현황 파악을 위한 사전준비로 추진한다. 국방부와 사전협의 하여 올해 4월과 10월 두 차례 실시할 계획이다.정부혁신 역점과제의 하나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DMZ의 보호체계 설정과 세계유산 등재 등을 위한 선결과제로 첫
명문대를 졸업한다고 해도 취업의 문턱에 선 20~30대 청년들은 고민과 스트레스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전공을 살린다거나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는 것을 사치라며 조급해하는 게 현실이다.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이나연 수석원장(단월드 의정부센터)도 고려대학교를 다니며 잘하는 걸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헤매던 시절이 있었다.지금은 건강하고 시원시원한 미소에 꿈으로 반짝이는 눈빛, 가슴으로 스며드는 상담으로 젊은이들에게 ‘아!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롤 모델이 되어 자신과 닮은 뇌교육지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08년 2월 국보 제1호 숭례문 화재로 중요 문화재를 잃을 뻔 했던 한국 정부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고, 16일 화재에 취약한 우리나라 문화재 전반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지난 15일 오후 6시 50분, 파리의 대표적인 문화상징으로 손꼽히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첨탑과 지붕이 무너졌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년부터 짓기 시작해 182년 만에 완공된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지난 860년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인류유산이다.이날 대국민담화를 접
따스한 봄날,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의 역사를 대표하는 공간이자 시민들의 휴식처인 서울광장이 문화로 가득차려 한다. 서울시는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본 부대 설치에 앞서 ‘봄이 오나봄, 피크닉을 떠나봄’이라는 주제로 서울광장 동편에서 사전 붐업공연을 진행한다.‘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서울광장의 출발과 함께 시작된 서울시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공연의 나열이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하나의 축제로 댄스, 서커스,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즐길
정부가 2022년까지 총 30조원을 투자해 체육관, 도서관, 보육시설 등 생활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를 획기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생활SOC가 없는 곳은 만들고, 부족한 곳은 채워주고, 낡은 시설은 업그레이드해 전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뤄나간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4월 15일(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생활SOC 3개년계획(안)을 발표하였다. 종래의 SOC가 도로·철도·항만 등 생산(경제)의 기반 시설을 의미한다면, 생활SOC는 문화·체육·보육 등 생활 편익을 높여주는 시설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