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스피릿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과 인성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는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가족들과의 대화도 많이 늘었고, 저희가 하는 일에 더욱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죠. 남들이 보기엔 사소할 수 있어도 우리 가족들에게는 엄청난 변화였죠.”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4기 대전학습관 최강현 군(19)의 어머니 강경임 씨(48, 학원 강사)는 강현 군이 벤자민학교에 입학하고 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과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과 교사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일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한일 국제워크숍은 한일 벤자민인성영재 학생들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하고 서로 꿈과 희망을 공유하며 함께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한국 벤자민학교에서는 학생 34명이, 일본 벤자민학교에서는 12명이 참가해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 인성, 자연, 지구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 워크숍 첫날인 13일은 한국과 일본 학생들은 먼저 조를 만들고 팀워크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9일 5기 신입생 입학을 위한 신입생 면접을 진행했다.이날 이뤄진 면접은 조금은 이색적인 면접이었다. 학업이나 성적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가진 인성을 평가하는 면접이었다. 공교육의 틀을 깨고 새로운 교육 환경을 찾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 해보고픈 학생들이 면접을 보았다.경기도 안양에서 온 김서현 양(18)은 이날 면접을 보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서현 양과 함께 면접장을 찾은 어머니 김경욱 씨(52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래
지난 9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는 조금은 이색적인 면접이 펼쳐졌다. 학업이나 성적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사람의 가치와 인성을 평가하는 면접이었다.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뇌활용 B.O.S(Brain Operating System, 보스)법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을 한다. 벤자민학교는 이날 5기 신입생 입학 면접을 진행했다.이날 면접관으로 학생,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강명옥 씨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아닌 인성을 평가하는 색다른 면접이 지난 9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진행됐다. [전체기사▶바로가기] 이날 면접을 진행한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1년 동안 다양한 도전 활동을 하며 꿈을 찾도록 하고, 뇌교육 B.O.S.(Brain Operating
지난 9일 고교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018학년도 5기 입학 면접이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기존 교육의 틀을 깨고 새로운 교육 환경을 찾아 벤자민학교를 선택한 학생 100여 명이 면접에서 자신들이 1년간 도전할 프로젝트와 벤자민학교에서 펼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면접의 평가기준은 학업이 아닌 인성에 맞춰져 있다. 꿈 스피치 발표와 면접관과의 질의응답에 이어 인성체험평가가 이루어졌다. 처음 보는 학생들끼리 협동심을 길러보는 팀플레이와, 신체조절능력평가, 인성에세
뮤지컬 동아리 앙코르팀이 지난 12월 28일(목)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뮤지컬 ‘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인 허재범 군은 뮤지컬 감독이 꿈이다. 마음껏 무대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친구들의 꿈과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허 군은 벤자민학교 2기~4기 학생 25명과 함께 ‘앙코르’라는 동아리를 만들었다. 이들은 시나리오, 연출, 작사, 작곡을 직접 하고 아르바이트로 공연비용을 마련하여 이날 뮤지컬을 무대에 올렸다.이번 창작 뮤지컬 ‘한울’은 안정된 삶을 살고자 공무원시
코리안스피릿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과 인성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는 시대에 살아갈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이 많지 않은 아이였어요.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그런지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았죠. 표정은 어둡고 웃음을 잘 찾아볼 수 없는 아이였어요.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사회에 불만이 있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어요.”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4기 이광희 군(18세)의
지난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2017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대상식 및 환경인 컨페스티벌'이 열렸다. '2017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는 환경사진전과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 공모전에서 우수한 작품을 내보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제13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에이더블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자와 또래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연중행사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청소년 및 동아리 등 총 22개의 개인 및 단체가 올해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졸업생 허재범 군은 청소년푸른성장대상(청소년 개인 부문)을 수상했다. 청소년 개인 부문 10명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