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익산지회(회장 김강희)의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의 회원들과 후원자 80여 명이 참석했고, 최영규 전라북도 도의원, 익산시 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 홍정욱 대영직업전문학교 교장, 익산시 산림조합 김수성 상무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익산지회 김강희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내 주변 지역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고민한다. 각종 환경문제,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람이다. 다음 세대를
경기도 수원시 남수원중학교 생태환경동아리가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청소년 환경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수원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남수원중학교 생태환경동아리는 2일 ‘플라스틱 없는 수원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청소년 환경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나와 자연과 지구를 위해’라는 주제로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여 수원시 교육장상을 받았다.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수원시 민방위교육장과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YWCA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11월 6일 창원시 합포구 창포한백아파트 노인정에서 아파트 부녀회 회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세상 그린 캠페인”을 실시했다.부녀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캠페인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체조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고, 다함께 EM 천연세제를 만들며 지구환경을 회복하는 실천을 함께 했다. 환경을 위해 실천 중인 물과 전기 절약, 분리수거, 1회용품 줄이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EM 발효액 등에 관해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창포한백아파트 부녀회 서은희 총무는 “평소 아이들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대표 박명희) 자원봉사자 12명은 11월 4일, 한림, 애월, 김녕, 동지역 등의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하여 쌀과 김치, 달걀을 전달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홀몸 어르신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홀몸 어르신 나눔 기부를 시작했으며 현재 6차에 이르렀다. 쌀과 김치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을 후원하는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이 제공했다. 쌀과 김치, 달걀을 받은 홀몸 어르신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으며, 달걀을 1년 만에 먹어본다는 어르신도 두 손을 꼭 잡고 몇 번이나 고맙다는 인사를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와 의성지회(지회장 김월선)는 지역단체와 손잡고 장애인돕기, 소외계층 후원 등 활동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경북지부 영천지회는 10월 23일 영천시 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 어르신 10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배달은 지난 9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해왔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영천지회 회원들이 번갈아가며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또 바깥 거동이 힘든 장애인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기도 하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어르신들과 따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10월 23일, 인천 남동구 사할린복지관에서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뇌체조 힐링 및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의 강사가 웃음수련, 박수치기 등의 건강 뇌체조를 지도했으며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인천 동방중학교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드리며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어르신들은 하얀 손수건 위에 그림을 그리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고 조용히 그림 그리는 데에 집중하기도 했다. 서로 그린 그림을 보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은 행복해보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10월 28일,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친환경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소양강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2018 소양강 EM흙공던지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소양강을 더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살기 좋은 춘천을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과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한 ‘지구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국 각 지구시민운동 지부에서 하는 ‘하천 살리기 운동’을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먼저 춘천에서 시작하여 내 고장, 대한민국, 지구를 살리는 ‘지구사랑 운동’으로 넓
“‘차별’과 ‘차이’, ‘틀림’과 ‘다름’을 얼마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달라지죠. 지구시민은 그런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의식을 일깨워줍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국 17개 광역시ㆍ도 지부 중 대전지부에서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이규혜(50) 사무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대전지부가 지금까지 중점적으로 해온 활동은 무엇인가요?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10월 20일, 도봉구 쌍문동 청소년문화의 집 인근 광장에서 열린 '쌍문4동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축제'에 참가하여 '콩쥐도 감탄한 EM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구시민활동을 홍보했다.EM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의 강사들이 EM의 의미와 EM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EM비누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함께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학생,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EM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공동대표 박애자, 반용완)는 10월 20일, 부산시 연제구 무료급식소 수자타의 집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등 자원봉사자 5명이 참가하여 음식만들기, 설겆이와 청소를 도맡아 했다.부산지역의 무료 지하철을 타고 찾아온 100여 명의 독거 어르신들로 급식소는 금세 붐비기 시작했고, 급식을 받은 어르신들은 고맙다, 잘 먹겠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가한 회원은 "나도 어렵게 자랐다. 앞으로 여건이 되면 이런 시설을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