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학원 강남2지역 국학회원들이 지난 29일 천안에 있는 국학원으로 천손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천손문화탐방은 '나와 가정, 사회를 살리는 리더가 되자'는 주제로 41명의 국학회원들이 참가했다. 천손문화탐방은 ▲명상을 통해 지난 삶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성찰하기 위한 '120세 계단 오르기' ▲우리의 얼을 배우고 뿌리 깊은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상고사 역사 강의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건국 시조, 구국의 영웅, 광복의 길, 평화기원상 등이 있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답사 ▲국조단군입상 둘러보기 순으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를 비롯해 청소년, 청년NGO단체가 지난 30일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장을 마주하고 기후위기 적극대응 촉구를 외쳤다.이날 행사는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구)’, 청소년‧청년 환경단체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연대하여 진행했다.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이 열린 30일, 청년청소년NGO인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는 대회장을 마주한 두산타워 앞에서 기후환경 적극대응 촉구 집회를 열었다.이날 참석한 청년과 청소년들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와 나눠야 할 근본철학으로 홍익정신을 이야기했다.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신채은 대표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건국이념은 가장 이타적인 철학이다. 우리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가 이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철학”이라고 밝혔다.그는
“지구가 말해요-아프다”, “나는 우리집을 지켜야겠습니다”, “더이상 기회는 없다. 나부터 실천하자!” “말이 아닌 행동할 때”.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마주한 우리의 미래세대, 청소년과 청년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청소년·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후환경 적극 대응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청넷과 함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청소년 환경동아리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구)’, 청소년‧청년 환
5월 한 달간 대학로를 연극으로 물들인 제42회 서울연극제(집행위원장 지춘성, 예술감독 김승철)가 지난 5월 30일 오후 5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폐막한 가운데 서울연극제 대상(서울시장상)의 영광은 극단 신세계 (작 김수정 원아영, 연출 김수정)에게 돌아갔다.서울연극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객석제를 진행했음에도 총 67회 공연 중 50회가 매진되었고 평균 객석점유율 91.9%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최고 점유율을 경신했다.공식선정작 8작품은 이머시브 씨어터, 현대판 마당극, 피지컬 퍼포먼스 씨어터, 관객
모더나 백신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어 접종이 6월 중에 시작한다.이번에 5만5,000회분이 도입되며, 6월 중순부터 30세 미만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접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은경 청장은 “접종대상 의료기관은 백신 물량에 맞게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의료기관 미접종 종사자까지 모두 접종을 마치게 되면 의료기관의 감염예방 및 환자 보호가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간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활용한 예방접종을 추진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정은경 청장
한미정상회담 이후 양국 정부 간 긴밀한 실무협의를 통해 미국 정부는 100만 명분의 얀센 백신을 6월 초 우리 측에 공여한다.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5월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 같은 물량은 당초 미국 정부가 제공하기로 한 55만 회분에서 2배 가까이 증가한 물량이고, 해당 백신은 신속한 접종을 위해 6월 초 우리 공군 군용기를 보내서 국내로 반입할 예정이다. 정은경 청장은 “이번 백신 공여는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미국 정부는 현재 미군이 접종하고 있는 얀센 백신을 우리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과 업무협약(MOU)을 5월 26일 오후 3시 블루스퀘어에서 맺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연과학에 관한 강연, 콘서트,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기획, 개발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기술을 적극 공유하고 활용하기로 했다. 우선 오는 7월 2건의 기초과학 석학 강연를 하로 했다. 먼저 7월 7일(수) 저녁 8시에는 최기운 IBS 순수물리이론 연구단장이 ‘우주와 기본입자’를 주제로, 7월 14일(수) 저녁 8시, 천진우 IB
교육한류 선도대학으로 주목받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6월 1일부터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자,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특히,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학점교류를 잇따라 성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리운전, 퀵서비스기사, 라이더 등 이동노동자들이 쉼터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었다.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시와 LG전자는 ‘이동노동자쉼터’에 에어컨을 교체 및 추가 설치하기 위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 박준성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 이남신 서울노동권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식에서 양 기관은 플랫폼 및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LG전자(주)는 휘센 에어컨 총 21대를 기증했고, 시는 후원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