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학원(국학원장 이미경)은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민 1천 명이 함께하는 제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대구국학원은 이날 오전 10시 YMCA 강당에서 ‘나라사랑’ 강연으로 행사를 시작한다. 이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상설무대로 장소를 옮겨 본격적인 광복절 공연을 진행한다.조국 광복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통해 잃어버린 인성을 회
경기국학원(원장 황일수)은 오는 8월 15일 수원역 광장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는 ‘제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광복절 행사는 유용근 전 국회의원(경기 국학원 명예원장)이 명예대회장으로 ‘대한민국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는 8.15 기념식과 함께 독립군 연극, 태극기 플래시몹, 독도플래시몹 등의 공연과 대한민국에게
“행복가정 워크숍을 받으면서 행복하셨어요? 여러분들이 투표한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많은 점수가 나온 것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였어요. 두 번째는 ‘더 많이 웃게 되고 가족이 밝아졌다’, 세 번째는 ‘가족 간에 대화가 많아졌다’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해지는 것을 선택하고 행동했습니다. 생각만 했다면 바뀌지 않았을 거에요.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이다. 정부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경축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대한민국과 태극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국경일에 대한 경축의 의미보다 휴일을 어떻게 즐길
“아직도 조선 말기의 모습이 우리 정치권이나 온 사회에 만연되어 있다.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관은 우리의 가치관을 변질시켜서 광복 70년을 맞고도 여전하다. 우리의 병폐는 아직도 쇄국적이고 독단적인 자세가 문제인 데다 떼만 쓰면 된다는 사고는 바뀌어야 한다.”이을형 전 교수(숭실대학교 법과대학장)은 지난 11일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국학원 주최로 열린 제14
입시와 경쟁 위주의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와 학생 간의 존경심과 사랑이 사라져 가고 있다. 교직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지고 생활지도의 어려움과 교권의 추락으로 교직을 떠나는 교사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하지만 척박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참 스승이 되고자 하는 교사들이 있다.지난 9일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벤자민학교(교장 김나
'국학기공 대선사 추대 및 전국국학기공강사 축제'가 지난 8일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시)에서 열렸다. 이날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과 인사를 나눴다.이 총장은 한민족 고유의 심신단련법인 국학기공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서울시, 강원도생활체육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국민생활체육회, 경기도, 대전광역시 등 총 여덟 군데서 감사패를 받았다.행사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가 개최했으며, 17개 시도 국학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는 지난 8일 17개 시도 국학기공연합회 임원진과 강사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학기공 대선사 추대 및 전국국학기공강사 축제'를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시)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단무도와 풍류도 개막공연, 국학기공팀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기공 시범이 펼쳐졌다. 국학기공강사들은 제2의 도약을 선언하며 대한민국 건강과 인성회복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대전광역시부터 국학기공 동호인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우리나라 전통심신수련법을 바탕으로 하는 국학기공의 개발 및 보급에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심신단련을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라며 "특히 국학기공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경기도로부터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공로패를 받았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우리나라 전통심신수련법을 바탕으로 하는 국학기공을 경기도내 생활체육으로 활성화 하기 위해 헌신했다”라며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라며 생활체육 진흥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 총장은 지난 1980년 우리나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