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함께 6월 8일(현지시각) 멕시코주 찰코 시 소재(Escuela Villa de las Niñas Chalco) 기숙학교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멕시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이날 준비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은 총 1,150,000페소(약 7,300만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인회는 두 달전부터 소녀의 집 측에 필요 물품을 사전 파악 후에 원단, 의류, 마스크, 쌀, 한국산 신속항원 테스트기 100개 등을 꼼꼼하게 준비하였다. 이외에도 한국전력 멕시코는 4,800만 원 상당의 자가 발전기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6월 6일 오전 10시(현지 시각)에 정치인과 현지인 200여명과 함께 태극기 마스크 퍼포먼스를 벌였다.멕시코 차기 대권후보 (대선 2024년 7월 1일) 중 한명인 연방 상원 여당 원내대표인 리카르도 몬레알 의원과 범여권 녹색당의 이스라엘 사모라 연방 상원의원과 함께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퍼포먼스를 연방 상원 건물 계단에 진행하였다.이 행사에는 멕시코 현지인 200여명이 참여하여 태극기가 인쇄된 마스크를 쓰고 한 마음으로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축하하였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외국인과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2022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및 증설을 위해 수행하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이해자료 활용’에 대한 에세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는 외국 교육자료(외국 교과서,
영국 요크(York) 지역 주민들은 5월 28일(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과 요크세인트존대학교(York St John University)이 긴밀히 협력하여 의 긴밀한 협력으로 개최한 요크 한국의 날(Yor-K: Korea Day in York) 축제에서였다.이번 축제 주제는 ‘한식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요크세인트존 대학생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이번 축제를 즐겼다.요크세인트존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오전에 ▲한식 ▲서예 ▲공예 ▲한복 등 주제별 한국 전통문화체험 부스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5월 30일 제주대학교와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주대학교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재외동포재단은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의 발전을 위한 제주대 일자리센터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제주지역 청년들의 진로·취업 활성화를 위한 직무 멘토링 추진 등을 계기로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2개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우수한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제주지역 청년 취업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올들어 우크라이나 돕기, 울진 삼척 산불 피해주민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인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멕시코와 외국으로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한다. 지난해 3월 한인회장에 취임한 후 한인회를 이끌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엄기웅 회장을 이메일로 인터뷰했다.-- 재멕시코한인회가 모금과 봉사를 왕성하게 하고 있는데, 모국 산불 피해주민 돕기 등과 같은 모금 봉사활동을 언제부터 해왔는지요?이전부터 제16대 멕시코한인회의 전신인 멕시코 코로나동포연대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약 9,5
재외동포재단이 국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해외 일자리를 소개하는 채용박람회에 참가하여 한상기업 청년 채용 인턴십 정보를 제공한다.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2 글로벌 리크루팅 박람회’(Global Recruiting HRD Korea 2022)가 열린다.재외동포재단은 이 글로벌 리쿠루팅 박람회에 참가해 박람회 기간 동안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부스를 운영하고, 전 세계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인턴십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코로나19팬데믹 시기에 한국과 호주의 국경을 넘어 시작한 온라인 비대면 무용워크숍이 국제축제무대에 진출하기까지까지의 여정을 담는 다큐멘터리가 한국과 호주에서 공동제작된다.남호주대학교는 5월 21일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발전과 대화를 위한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 (World Day for Cultural Diversity for Dialogue and Development)에 맞추어 한국·호주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남호주대학교 예술경영학과 이보람 교수와 루쓰 렌츨러 교수가 총기획을 맡아 〈저항에 맞서 춤을 추다
재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는 5월 12일(수) 오후 1시(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중심가에 있는 멕시코 연방 상원을 공식 방문하고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이스라엘 사모라(Isarel Zamora) 연방 상원의원(범여권 녹색당 소속)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한인회가 연방 상원을 방문하였을 때, 상하원 양원 운영위 회의가 열려 위원장이 한인회의 방문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의원들은 박수로 환영했다. 운영위 회의를 참관한 한인회는 이어 사모라 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사모라 의원은 “한인회의 방문을 환영하고
멕시코시티 독립기념탑과 한인회관에서는 5월 8일 낮 12시(현지 시각)부터 대한민국 육군 의장대 공연, 한국 전통 민속놀이, 한식 식사 등 잔치가 벌어졌다.이는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와 멕시코시티 한인후손회(회장 가브리엘 유)가 제2회 한인 이민자의 날을 맞아 개최한 잔치. 이 행사는 지난 2021년 멕시코 연방의회가 외국인 커뮤니티 중 최초로 5월 4일을 ‘한국인 이민자의 날’이자 ‘우정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여 개최하기 시작했다. 올 제2회 한인 이민자의 날 행사에는 한인 후손 300여명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