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즉생 불통즉사 疏通卽生 不通卽死1597년 9월 16일(음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명량대첩을 일구어 내신 날이다. 2014년은 영화 '명량'이 그 기록을 갱신하기 어려운 최대의 관객 수, 1,800만 명 가까이 기록하였다. 국민은 울고 웃으면서 그 승리의 과정을 보면서 뜨거운 호국의 마음을 느꼈다. 어떻게 해야 승리를
사단법인 국학원 산하 행복가정인성교육원(원장 권영주)은 '대한민국 가정이 살아야 인성이 산다'를 모토로 지난 5개월간 5차례에 걸쳐 행복가정 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5일~6일에는 충북 영동 송호수련원에서 마지막 5차 시 캠프가 진행됐다. 이날 캠프에서 권영주 원장을 만나 행복가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올해 4월 첫 행복가정 캠프를 시작으로 오
이야기판과 쇼케이스, 예술가토크가 어우러지는 청소년극, '가을 페스타'가 오는 19일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펼쳐진다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소장 최영애)는 2011년 5월 개소 이후, 청소년극의 연구와 작품개발을 진행한 4년 동안의 작업을 함께 수확하고, 나누는 장인 청소년극 ‘가을 페스타’를 마련하였다. 청소년극 '가을 페스타'는 청소년
지난 8월 ‘목함지뢰’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일촉즉발의 위기까지 갔다가 8월 25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목함지뢰부터 8·25 합의까지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가 휴전국이라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우리에게 북한은 통일의 대상이자, 언제든 도발을 일으킬 수 있는 존재이다. 또한, 항상 그 존재를 인식하고, 고민하고, 알아가야 하는 대상이다.북한에 대해 알고 이
"10년 전엔 저도 직장인이었죠. 배우는 입장에서 국학원의 민족혼 교육이라는 것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왜곡된 역사를 배워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반면 그 뒤에 숨겨진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를 보며 '누군가는 이 사실을 우리 후손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이 일
백제의 건국시조 온조대왕(?년~28년)은 고구려 건국시조 주몽의 소실인 ‘소서노’의 아들이다. 주몽의 큰아들 유리가 졸본 부여(북부여)로부터 아버지 주몽을 찾아온다. 주몽께서는 평소 약속대로 유리를 태자로 봉한다.이에 불편해진 ‘소서노’는 두 아들 ‘비류’, ‘온조’와 함께 새로운 나라의 터를 찾아 마한 쪽으로 남하한다. 형 ‘비류’는 미추홀(彌鄒忽, 지금
교육부가 7일 발표한 ‘2014년도 학업중단 학생 현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학업중단 학생은 5만 1,906명이다. 전년에 비해서는 감소하였지만, 누적치로 28만 명(2013년 기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인원이다. 이런 학생에 대한 편협한 시선 대신 긍정적으로 성장하게 할 지원 제도와 방안이 필요하다.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나간 이유 중 '학교 부적응
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가 주관하는 ‘3세대가 함께하는 2015 전국 어르신가족 페스티벌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5일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국학기공대회는 가족과 이웃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3세대 단체전 그리고 3세대 협동제기차기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3세대 단체전 금상은 충남 음봉산동복지관 동호회팀, 은상은 충북사랑 동호회팀, 동상은 경기 고양솔라동호회팀, 인천 창조화신 동호회팀이 각각 수상했다. 어린이부터 중장년, 어르신까지 한데 어울려 국학기
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가 주관하는 ‘3세대가 함께하는 2015 전국 어르신가족 페스티벌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5일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국학기공대회는 동호인 상호 간에 협동심을 다지는 어르신 단체전 종목이 진행됐다. 어르신 단체전 금상은 대전 태평2동 주민자치회센터팀, 은상은 경남 들국화 동호회팀, 동상은 경기 청솔복지관팀, 부산 사상노인대학팀이 수상했다.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생활속에서 기공을 즐기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
가족은 이 사회의 근간이자 서로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쉼터이다. 각박한 사회 속에서 삶의 원동력인 가족의 소중함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은 이 사회의 건강과 행복으로 직결된다. 최근 국학기공이 어르신, 중장년, 청소년들까지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