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참사로 인해 심신이 지친 일본인들이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에 치유를 위한 명상여행을 온다. 이번 일본 명상여행단은 일본 단월드 임직원 및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하여 5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심신 치유를 위한 명상여행을 떠난다. 이번 명상여행은 지난 3월 일본 대지진과 원전 폭발로 인해 심
요즘 눈을 뜨는 시간이 점점 빨라진다. 새벽일수록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지' 하는 이유를 만들지 않아도 그냥 눈이 떠진다. '무엇을 해야 할까?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는 것이 참다운 삶이 될까?' 생각한다. 그냥 생각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니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90도 또는 120도로 들어 올리고 20분 정
여름 장마 같은 장대비 속에서 제4회 서울특별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 경연대회가 지난 4월 30일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렸다. 25개 팀과 25명의 개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를 발표하는 순간, ‘두구두구두구두구’ “2등, 태극기공 상경초등학교 5학년 5반 팀!” “꺄!!!” 아이들,
서울의 새벽 공원을 건강과 행복으로 열고 있는 국학기공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금까지 갈고 닦았던 기량을 뽐내기 위해서다.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회장 이의민)이 공동 주최로 열리는 ‘제 4회 서울특별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 경연대회’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국학기공 동호인 및 서울시민 10
구서2동 단전호흡교실 김정애 강사와 구민들 지난 4월 13일, 부산광역시 구서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단전호흡교실을 운영하는 김정애 강사의 주최로 제1회 특강이 있었다. 부산국학원 김인식 사무국장의 유쾌한 강연으로 구서동 구민들은 자신의 뇌파를 떨어트리고 행복을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김국장은 강연 후 &q
봄비가 내리는 양산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봄소식을 전해드린다.단월드 양산센터(원장 정영미)에서는 양산시민들을 위해 "생활속의 브레인 명상"이라는 주제로 무료체험 및 공개강연회를 개최하였다.200석규모의 강당을 가득 메운 양산시민들과 함께 약2시간여 진행된 공개강연회는 시작부터 많은 준비를 한듯 강연회 내내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다.양산
건강을 부르는 계절, 완연한 봄이다. 산과 들에 꽃이 피고 푸르름을 만끽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시기다. 이럴때 건강을 챙기기 위해 걷기운동, 조깅, 등산 등 운동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규칙적인 걷기운동이 심장에서 뇌로 공급하는 혈류를 증가시켜 혈압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기독교병원 운동·환경의학연구소 장롱 박사는 3개월
누구나 나이를 들고 노년을 맞이하게 된다. 각종 매스컴을 통해 노인의 삶에 대한 조명보다 노인 인구 증대, 사회보장비 부담 등 사회적인 문제로 노년은 다루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마산의 경남국학원에서 만난 이명숙 씨. 올해 67세인 그녀는 남들보다 조금 짧은 가방끈이지만 도서관, 동사무소, 병원, 경로당 등에서 12년간 인기강사 생활을 하고 있다. 그녀가
바야흐로 '뇌'의 시대이다. 두뇌 단련을 표방한 게임기 '닌텐도 DS'와 '뇌를 좋게 하는 음식', '뇌를 좋게 하는 체조' 등 생활은 물론 과학, 의학, 교육학 등 사회 전반에서 '뇌'에 주목하고 있다. 두뇌관련 시장의 규모도 연간 50% 이상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떠오르는 두뇌의 시대에 뇌를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두뇌활
오늘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지구의 날이다.최근 지구의 미래와 관련하여 예언가,미래학자,과학자들은 지구 종말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는 반면 희망적인 전망도 볼 수 있다."지구의 고유주파수는 7.8Hz (7~13Hz)이며 그 위에 있는 사람의 뇌파도 이에 공명(Resonance) 한다"라는 이론이 지구에 희망을 줄
4월 벗꽃이 만발하는 나른한 봄. 명상,기체조 전문 기관 단월드에서 러브핸즈! "사랑의 기 에너지,생명전자를 전해요!"라는 취지로 지친 어깨에 사랑의 생명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의 밝고 활기찬 목소리는 바쁜 일상속에 지친 대전 유성구 지족동 주변 시민들의 마음을 기쁘게 전환해 주기도 했다. 각박한 사회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서울 성북구 길음노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 강당. 문을 열고 들어서니 여간 해서는 풀리지 않는다는 '아줌마 파마'를 한 어르신들이 콩나물 시루마냥 빼곡히 서 계신다. 대충 봐도 여든 명은 족히 넘어보인다. 강사가 부르는 출석에 행여나 이름을 놓칠까 싶어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고 계시는 모습들이 귀엽기까지 하다. 수강생이 너무 많아 옆에 계신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