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0일, 서울국학원에서 벤자민학교의 자유학년제 1년 과정을 압축해 체험하는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벤자민학교 교육과정의 핵심인 뇌교육을 바탕으로 ▲협력과 창의를 통한 성공 시냅스 만들기 ▲인내와 책임의식을 키우는 한계도전 ▲소통과 포용력을 키워주는 사랑주기 ▲감정정화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본격적인 캠프를 진행하기 전 학생들은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뇌 활용
요즘 교육계에서 핫한 뉴스가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출판 관련 기사이다.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관계로 출판되자마자 읽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도입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년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기술한 책이다.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5무(無)학교라는 것이다. 교실,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다. 세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가 이 학교에는 없다. 얼핏 생각하면 이 다섯 가지 없이 교육이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이를 내려놓음으로써 중요
지난 26일, 전남 보성 용정중학교(교장 정안)는 전교생 130명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인성영재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교육과정을 압축해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과 통찰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키우는 캠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프의 전 과정은 벤자민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가 진행된 용정중학교는 특성화 기숙형 자율학교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며 학업성적 역시 전국 상위권인 학교이다. 용정중학교 정안 교장은 "학생들의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성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경남 통영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국립공원 최초의 해상생태탐방원인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을 10월 30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총사업비 146억 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 3,903㎡의 규모로 2016년 9월 공사를 시작하여 올 6월에 완공되었다. 연간 7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달아공원 인근에 남해를 배경으로 탐방원 건물이 들어섰다. 내부는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2개의 강의실, 체험실습실, 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 건물이 아닌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꿈과 인생의 목표를 찾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11월 전국 각지에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벤자민학교는 학교 건물과 시험, 성적표, 숙제, 교과 선생님이 없는 5무(無)학교로도 불린다.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생활과 뇌활용(Brain Operating System, BOS) 법칙을 익히며,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에 따라 외국어와 운동, 예술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우리나라 첫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1년의 드림이어(Dream Year)과정을 압축하여 경험하는 인성영재 캠프를 개최한다.신나게 놀면서 체험과 통찰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용기와 두뇌의 힘, 즉 뇌력腦力을 키우는 캠프로,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11월에는 4일 충북과 전북, 10일 서울 강남과 강북, 경기북부, 경북과 광주‧전남, 17일 경기남부, 인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다.벤자민인성영재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가 출간 첫 주 온라인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이 책을 발간한 한문화는 "최근 출시한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야기'가 출간 첫째 주를 맞이하여 교보문고 온라인 주간(집계기준 : 10.17 ~ 10.23) 인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10월 25일 밝혔다. 이 책은 또 교보문고 주간 종합(매장+온라인)인문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한
대한민국 여느 학생과 크게 다르지 않게 교실 안에서 공부만 하던 한 학생이 이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해 나가고 있다. 학교 안이 아닌 밖, 세상을 배움터로 살아가는 김태현 군(17)의 이야기이다. 공부를 하는 이유,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김 군은 올해 초 고등학교 진학 대신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를 선택했다. ▶ 어린 시절, 태현 군의 모습은 어땠나요?조용하고 내성적이었어요. 나서는 것을 싫어하고, 소수의 친구들하고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7일부터 이틀에 걸쳐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홍익의 꿈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참석한 100여 명의 학생들이 지난 7개월 간 어떻게 성장했는지 서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성장스토리 스피치 발표 전에는 그동안 길러온 체력을 겨루는 체력 페스티벌이 열렸다. 학생들은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팔씨름을 통해 체력뿐만 아니라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거치며 한계를 극복하고
최근 한국발 뇌교육을 통해 중남미 엘살바도르의 공교육을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엘살바도르 국가최고상 ‘호세 시메온 까냐스’를 수상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가 출간되었다.이 총장이 개발한 뇌교육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로 문을 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지난 5년 간 쌓아올린 성장스토리이자 대한민국 교육 희망보고서이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설립자인 이 총장은 책에서 “어른들이 욕심 때문에 조바심을 내며 아이들 손을 잡아끌거나 등을 떠밀면 처음에는 빨리 가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