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재단은 중랑아트센터에 내년 9월 16일(토)까지 《계절산책 - 다섯번째 계절, 빛으로 그리다》 실감미디어 전시를 상설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중랑구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실감콘텐츠로 실감미디어 기술과 감각적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어 전시로 몰입형 영상과 함께 인터랙티브를 기반으로 한 '빛의 놀이터', '계절산책' 두 가지의 테마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실감미디어 전시실에 들어서면 먼저 '빛의 놀이터'를 마주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세 가지 주제로 변화하는 나무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의
작가 신진식의 개인전 《다져진 복잡서사(複雜敍事)》가 11월 15일 서울시 공덕동 마포문화원 갤러리에서 개막했다.이 전시는 지난 9월부터 개최한 작가의 2022년 네 번째 개인전으로 모색-폭발-안정-숙성의 4단계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개인전이다. 신진식 작가의 2022년 개인전은 2013년 공평갤러리에서 열었던 개인전 《실(絲)》 이후 12년 만이다. 올해 개인전은 9월 한 달간 공간서울에서 열렸던 《치환(置換)된 차원(次元)》을 시작으로 개인전 《비(非) 물리적 세계》를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 안국동 갤러
갤러리조은은 일본작가 마이코 코바야시의 개인전 〈Portrait of My Thoughts 내 사유의 초상화〉를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마이코 코바야시는 토끼, 개 혹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생명체들의 초상화를 특유의 조형 언어로 표현한다. 이 하이브리드 생명체들이 마치 사람과 같은 모습과 표정, 자세를 취하고 있다.작가가 표현하는 생명체들은 귀여우면서 어딘지 서글프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소소한 감정들이 은밀하면서 조심스럽게 드러난다. 명확히 규정짓기 힘든 이 표정은 여러 뉘앙스의 복잡하고 내밀한 우리네 인간의
화학물질 및 화학생산공정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 활발하게 펼쳐진다. 환경부는 화학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40곳을 선정해 오는 12월 9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안전 관련 아이디어 발굴 및 국민 체감형 화학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제3회 대국민 화학안전 아이디어 온라인 공모전’을 오는 12월 9일까지 개최한다. 한편 한국화학연구원은 지난 14일 새로 구축한 홍보관 ‘케미아트리움(ChemiAtrium)’을 개관했다. 화학
까까머리에 작은 체구로 환상적인 마구(魔球)를 던지던 ‘독고탁’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그 시절의 향수를 깨우고 현대 매체 기술로 새롭게 조명한 ‘꼬마꼰대 독고탁, 부활’ 전시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까지 마포아트센터 갤러리 맥에서 열린다.독고탁은 1970~80년대 고교야구 전성시대이자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하던 시기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야구 만화의 한 획을 그었던 주인공이다. 독고탁의 아버지 고(故) 이상무 화백(1946~2016, 본명 박노철)이 생전에 “가난했던 내 어린 날의 분신”이라 했던 독고탁의 등장은 한국 서사만화
국민들의 지혜와 솜씨를 담아내기 위한 공모전이 다채롭게 열린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 재개관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하는 가야문화재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대국민 소통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11월 25일까지 ‘경영혁신 Go Go SSSing’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나의 건강정보, 내가 직접 활용해요!”를 주제로 오는 11월 18일까지 「‘나의건강기록 앱’ 이용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가족과 함께하는 가야문화재 그리기대회 국립김해박물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은해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전 ‘영남의 명찰순례Ⅱ: 팔공산 은해사’를 11월 8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선보인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11월 15일부터 12월18일까지 비움박물관과 협업해 기획한 지역박물관교류전 ‘福을 짓다’를 개최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1월 13일까지 KCDF갤러리(인사동 소재)에서 2022년 KCDF 윈도우갤러리 기획전시 ‘매혹의 공예 Hip & Heritage’를 개최한다.‘영남의 명찰순례Ⅱ: 팔공산
국립부여박물관은 내년 1월 29일(일)까지 특별전 '백제 기술, 흙에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흙’이라는 재료에 주목하여 백제인의 흙 다루는 기술과 흙으로 만든 소조상의 예술성, 흙 다루는 기술을 매개로 한 백제와 주변 국가와의 교류를 담고 있다.전시는 1부 ‘흙에 아름다움을 담다’, 2부 ‘흙에 지혜를 담다’, 3부 ‘흙에 그림을 담다’, 4부 ‘흙에 기술을 담다’, 5부 ‘흙에 시간을 담다’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2부 '흙에 지혜를 담다'에서는 컴퓨터 단층 촬영(CT)과 X선 투과촬영, 전
늦가을에 각별하게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2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 ‘미술관공연’이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 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지역 공연 단체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백제가야금연주단, 부여사랑합창단과 각각 11월 ‘백제문양과 가야금 이야기’, 12월 ‘성악가 고성현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 공연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11월 1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가 있는 뇌활용헬스프모로션학부를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했다고 밝혔다.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작년에는 뇌인지훈련학과 신설하여 학부 체제를 갖추었다.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갖추게 된다.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편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