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가 오는 17일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을 시작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4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0월 15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열린다.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모든 국민이 밝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전달하는 '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 명상여행단 4명이 한국식 명상의 메카이자 명상에 세계적인 명산으로 알려진 전라북도 전주시 모악산을 방문했다. 러시아 명상여행단은 러시아에서 한국식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 현지에 한국식 명상센터를 열어 러시아인들에게 명상으로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방법을 널리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표지에 제목 글씨체가 두 눈을 사로잡았다.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라고 세상을 향해 선언하듯 저자인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님의 힘찬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나도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선언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천천히 물을 씹어서 넘기듯이 그렇게 읽어 내려갔다. 책을 읽는 내내 나를 감싸며 떠나지 않
미국 명상여행단 38명이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모악산에서 명상여행을 한다. 이번 명상여행은 (사)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했다. 교수, 의사, 교사, 사업가, 컨설턴트 등 다양한 전문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미국에서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와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인성
미국 천화명상 여행단 회원 30명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간 홍익정신의 중심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을 방문하여 '지구인 정신 코리안스피릿을 찾아서- 메디테이션(meditation) 투어(tour)'를 했다. 이번 투어는 선도문화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미국인들이 자기 자신을 찾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원래 역사 공부를 좋아했다. 그런데 독립운동가 홍암 나철 선생이 대종교를 중광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가 많아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이 있다. 단군 47대 2천년 역사도 처음 알았다.국학원을 세운 뜻을 알았다. 이승헌 총장의 활동이 대단하다. 우리 민족사가 살아나는 걸 보고 싶다. 이런 건 알게 되어 감사하다. 복이 참 많은 것 같다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다녀온 천군리더스클럽(회장 박용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한민족기념관에 1,300여 만 원을 기탁했다.천군리더스클럽은 회원 3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천안 한민족기념관으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다녀왔다. 이들은 민족혼 교육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특별 선도명상수련에서는 자신 안에 있는 코리안스피릿, 홍익정신을
역대 최대 대회, 오는 10월 21일 서울에서 개막(사)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오는 10월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국학기공은 1980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안양 충현공원에서 국학기공을 보급하면서 시작되었다. 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를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생활스포츠이다. 기공, 기체조, 호흡 명상,배꼽힐링 등 국학기공의 수련법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모든 생명과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을 중심철학으로 삼아 현대에 맞게 만들었다. 국학기공은
앞서 『일본서기』·『고사기』 중의 천일창 관련 기사를 살펴 보았는데, 이중에서도 그가 도래할 때 가지고 온 신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고사기』에 나타난 신보 8종은 ‘다마쓰타카라(玉津寶)’ 또는 ‘이즈시야마에대신(伊豆志八前大神)’으로 이름되고 있는데, 『일본서기』에 나타난 3종의 기록이 보다 통일성이 있어 필자는『일본서기』의 기록을 기준으로
앞서 천일창·적옥녀 전승을 살펴 보았는데 천일창의 주된 활동지였던 기나이(畿內) 일대, 또 호쿠리쿠(北陸道) 및 산인(山陰道) 일대에는 천일창왕자 관련 수많은 전승이 남아 있다. 이는 과거 천일창이 일본사회에 미친 영향력 정도를 알게 한다.『일본서기』 이하 일본의 여러 문헌기록에 나타난 바, 천일창이 한반도에서 가져온 선진 문명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