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학원은 96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1시 30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정문과 오후 2시 모악산 입구에서 3.1절 기념 퍼포먼스를 개최한다.국학원국민인성회복운동 전북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북국학원(대표 김나영)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공동 주관하며 전북국학기공연합회, 단월드, 전북뇌교육협회, BR뇌교육이 후원한다.전주한옥마을
국학원과 국학원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는 오는 3월 1일 제96주년 삼일절을 맞아 "3.1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인성을 회복하자! 대한독립만세! 인성회복만세!" 기념식과 태극기몹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을 비롯해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17개 지역에서 1만2천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공동 개최한다.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은 이기주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인성회복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공심과 양심을 지키겠다는 뜨거운 마음, 진정한 애국심에서 시작한다”며 “신분과 종교를 넘어 민족이 한 마음으
지난 22일 일본 시네마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올해 10번째로 열렸다.다케시마는 독도의 일본식 이름으로, ‘다케시마의 날’은 일본이 한반도 침탈을 본격화한 1905년 독도를 자국 영토에 불법 편입한 날을 기념해 2005년 시마네현이 지정했다. 이날 일본 정부 대표로 참석한 마쓰모토 요헤이 내각부 정무관은 올해도 어김없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
최근 일본 시네마 현의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의 날' 행사를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른 가운데 정부가 독도 교재를 배포하기로 했다.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 땅 독도를 만나다’,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동해와 독도’ 등 독도 교재 2종을 전국 초중고교와 해외교육원에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먼저
국민생활체육 대구광역시국학기공연합회(이하 대구국학기공)가 지난 4일 ‘2014 행복더하기 달성교육기부 감사발표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대구국학기공은 국학기공수업으로 교내 행복한 학급 문화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 달성교육청으로부터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대구국학기공은 2014년도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의 전국사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징용 등 역사문제와 관련해 한일 대학생 간에 인식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연구팀과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팀은 한·일 수교 50년을 맞아 지난달 13일부터 열흘 동안 양국 대학생 각 250명을 대상으로 서울과 도쿄에서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팀은 양국 대학생에게 '일본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의 증언은 위안부 문제가 국제 사회 이슈가 되고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묻는 데 가장 호소력 있는 증거자료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자체 운영하는 동북아역사넷(http://contents.nahf.or.kr)에서 일본군 위안부 증언 자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직접 들려준 생애가 수록되어 있다. 또
올해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정신문화 등을 활용한 국가브랜드 및 통합 국가 정부 상징체계가 개발된다. 또한 한류의 확대로 대한민국 문화영토를 확대한다는 방안이 추진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문화로 행복한 삶’ 구현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국민행복을 주제로 교육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독도에서 기념품을 판매하는 김성도 씨(76)가 2년 연속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했다고 국세청이 밝혔다. 김 씨는 독도의 유일한 사업자등록자이자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독도에서 부가가치세를 낸 장본인이다.15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 씨는 2013년 5월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인 관광기념품 소매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독도선착장에서 기념품 판매점 '독도사랑카
“사춘기는 뇌를 리셋(reset)하는 시기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내가 원하는 것,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준비를 잘하면 훨훨 나는 나비가 될 수 있다. 사춘기 때 반항하는 이유는 주도성이 있기 때문이다. 주도성이 있기에 선택도 할 수 있는 것이다.”흔히 사춘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 한다. 아주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