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공부하는 태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읽기 교재 시리즈가 발간된다.이 한국어 교재 시리즈 발간은 태국한국교육원(원장 김영진)이 기획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박선희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아 진행했다.‘태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독본’은 자연, 경제·사회, 문화, 생활, 역사를 주제로 하여 영역당 5권의 읽기 교재와 1권의 교사용 참고서로 구성된 총 25권 교재와 5권의 참고서의 읽기 교재 시리즈로 구성되었다. 태국한국교육원은 한국어교육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과 태국의 한국어교육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인 정치인이 한자리에 모여 전 세계 평화와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 방안을 모색하는 ‘제8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8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개막했다.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Beautiful Koreans, 평화를 꿈꾸다’를 주제로 19일까지 온. 오프라인 으로 열린다.올해 포럼에는 13개국 총 70명의 한인 정치인을 비롯해 국회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캐나다 최초의 한인 의원이자 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이하 재단)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여의도 소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8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을 개최한다.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세계 각국의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한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거주국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Beautiful Koreans, 평화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세계 최초 식물엑소좀 스킨케어 브랜드 ‘엑소드랍’이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 축제 KCON 2022 LA의 ‘K-COLLECTION’에 참가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K-COLLECTION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CJENM이 함께 하는 동반진출 지원사업으로 KCON과 연계하여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현장판촉전과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올해 48개사가 참가해 홍보 부스를 마련, 다양하고 혁신적인 분야의 한국 제품들을 소개한다.이 가운데 엑소드랍은
영국 스타워브리지(Stourbridge) 국제유리공예축제에서 8월 27일(토) 한복패션쇼 등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문화 축제의 일환이다.8월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진행되는 국제유리공예축제(International Festival of Glass, 이하 축제)는 약 400여 년의 유리세공술 역사를 지닌 영국 중서부 스타워브리지에서 개최된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이 축제는 전 세계 유리공예가의 작품을 소개하며, 매회 관람객 수천 명이 방문한다. 올해 축제
주한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은 7월 31일부터 뉴질랜드 학생 비자 신청이 코로나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고 밝혔다.뉴질랜드는 팬데믹 발생 이후 강력한 방역 조치의 하나로 뉴질랜드 입국 규정을 강화하고, 학생 비자를 포함해 뉴질랜드에서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비자 발급 업무를 중단했다.그간 뉴질랜드는 팬데믹 이후 뉴질랜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제한적으로 특별 비자를 통해 입국을 허용했고, 올 5월부터 한국을 포함하는 무비자 협정국 국민을 대상으로 최장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5일(목)(현지 시각)까지 한국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영국에 소개하는 을 런던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살아있는 기억들’이라는 주제로 한국 다큐멘터리 5편을 소개한다. 영화 선정은 영국 런던 버벡대학교(Birkbeck University) 영화 큐레이팅 학과와 협력으로 진행했다.지난해 영국 현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극장과 온라인 상영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CIS 지역 한국어교사 온라인 연수와 청소년·대학생 모국연수를 잇달아 시행한다.먼저 CIS지역 한국어 교사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25일부터 5주간 ‘CIS지역 한국어 교사 온라인 연수’를 시행한다.이번 연수에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54명의 한글학교 교사 및 현지 학교 한국어 교사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한류 확산 등 현지 한국어 교육 열기에 부응하여 연수 인원을 대폭 늘리는 한편 연수 대상도 기존 고려인 교사 중심에서 현지인 교사로 확대하였다.참가자들은 25일 온라인 개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8월 3일(수)부터 28일(일)까지 에든버러 프린지와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코리안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26일간 9편의 한국 단체 공연을 총 100회 선보인다. 또한, 한복, 한식, 공예, 공연 영상, 영화 등 한국 문화 전반을 알리는 한국문화체험관도 마련된다.문화원은 ‘코리안 쇼케이스’를 위해 올해 프린지에 참가할 7개 공연팀을 선정했으며, 그중 3개 단체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작은 트렁크씨어터프로젝트 , 주식회사 목성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을 조명하는 사진전이 7월 7일 연세의료원에서 개막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이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유니세프 사진전이 그것이다. 이번 사진전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을 조명해 아동권리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연세의료원과 함께 기획했다.연세의료원은 환자, 보호자, 의료진과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병원 내 휴게 공간인 ‘우리라운지’를 사진전시관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