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이 백범일지 속 ‘나의 조국’ 글에서 한없이 갖고 싶다던 ‘문화의 힘’이 지금 발휘되고 있다. K콘텐츠를 타고 한류의 소프트파워는 무한히 확장되고 있다. 케이 팝, 케이 드라마, 케이 영화를 접한 세계인은 한식, 한복, 한글, 한국의 놀이, 그리고 한국의 역사까지 주목한다. 그리고 이제 “한국인의 독특함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냐?”고 질문한다.지난 18일 광복회관(서울 여의도)에서 광복회 초대 학술원장인 김병기 원장을 만났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면서 역사학자인 김병기 원장은 “한국인다움은 ‘홍익’에 있다. 한류 콘텐츠 속에
“‘홍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의 모습은? 행복한 충북을 위해 어떤 일을 실천하고 계신가요?” 개천절을 맞아 충북국학원이 주최한 ‘희망 대한민국 행복 충북 캠페인’ 민주시민 인터뷰에 충북도민들이 참여했다.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일(일) 오후 1시 대한민국의 생일, 개천절 기념 ‘희망 대한민국 행복 충북 캠페인’과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 행사를 유튜브로 중계했다.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홍성열 증평군수, 조병옥 음성군수가 축전을 보냈다. 아울러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
단기 4354년 대한민국 생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10월 3일(일) 오후 1시 개천절의 의미와 홍익인간, 한국인의 가치를 알리고자 ‘희망 대한민국, 행복 충북을 위한 캠페인’과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우리 함께, 널리 이롭게'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충북국학원이 주최 주관하며, (사)국학원, 충북미디어센터의 후원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유투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한다.이날 ▲‘희망! 대한민국, 행복한 충북’을 주제로 각계각층 시
“항상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정신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궁금했는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 선수들의 정신력은 대한민국의 뿌리에서 나온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이 주최한 전국의 청소년 대상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비대면 캠페인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이번 광복절은 남다른 의미가 되었다. 이들은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영상과 나의 영웅(멘토) 독립군 카드뉴스를 제작했다.또한 청주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안중근 뮤지컬드라마를 통해 의거 후 뤼순감옥에서 재판을 받는 안중근 의사의 당당한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충북국학원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 광복절 민주시민 콘서트를 개최한다.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공생과 화합으로 위기를 극복하여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광복”이라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한국인의 정체성 및 ‘한국인다움’찾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온라인 콘서트에서는 시민에게 진정한 광복의 의미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교육의 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교육과정’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에 참여한 국민은 현재 보다 강화해야 할 교육으로 1위 인성교육(36.3%), 2위 글쓰기 등 인문학적 소양교육(18.8%)을 꼽았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시대 인성교육의 방향과 실제’를 주제로 청인협 회원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의 주제발표에는 인성교육 및 뇌교육
국학원은 이찬구 박사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홍익인간 정신”이라는 주제로 제212회 국민강좌를 개최하여 6월 15일 국학원 유튜브로 공개했다.이찬구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홍인인간’ 정신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건국이념이 된 계기와 역사에 관해 자세히 소개했다. 이 박사는 “3.1혁명은 반만년 역사의 권위와 민족적 양심의 정의와 인도를 실천코자 하는 '이천만 민주의 성충(誠忠)이 하나로 뭉치고 '민족의 자유발전'과 '인류양심의 발로'에 의해 독립을 선언한 것으로 일제 침략에 항거하는 독립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이 (사)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교육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하고 김나옥 교장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심사위원회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을 홍익
경남 범어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강주영 교사는 요즘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반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그가 담임으로 있는 학급을 대상으로 목요일 아침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학교 체육관에서 국학기공을 한다.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온라인 수업 주간에도 쉬지 않는데 그 무대는 인터넷 화상이다. 또한 학급의 아이들 중에 ‘21일 체인지 프로젝트’로 각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단체문자방으로 묶어서 함께 체력과 심력을 꾸준히 관리한다. 1기에 7명이 이 프로젝트를 마쳤고, 현재 2기에 강 교사 등 10명이 함께하고 있다.
“모든 어린이에게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31조에는 이렇게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과연 어떨까?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8년 진행한 ‘아동종합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아동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6점으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 수업으로 친구와 놀 수 시간이 줄어든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더욱 하락하는 상황이다.지난 26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3차 열린소통포럼’에서 주제발표에 이어 이날 발제자인 사단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