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히트곡 ‘자기야’, ‘딱이야’ 등 밝은 에너지로 노래하는 가수 박주희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청담동 소재)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이날 일지아트홀에서는 방탄소년단(BTS) 7명 중 6명이 졸업해 ‘BTS 대학’이라 불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제2대 신임총장 공병영 총장 취임식이 있었다. 취임식을 마친 공병영 총장은 수많은 K-POP 스타의 모교로서 한류를 선도하는 대학,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을 널리 알릴 박주희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가수 박주희는 ‘트롯계의 브레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7월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제2대 공병영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한문화 권원기 이사장, 윤여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 이기우 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인천재능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설립자이자 1대 이승헌 총장은 영상을 통해 “공병영 총장은 교육행정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바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구상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 공 총장이 글로벌사이버 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 양성의 꿈을 더욱 높여
튀르키예공화국 건국 100주년을 맞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7월 16일(현지 시각) 개최된 ‘K-뮤직 페스티벌’에 관람객 5천여명이 참석하여 열광적으로 즐겼다.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지사, 서울신문이 공동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 ,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식당 ‘코렐리’와 '소풍'은 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닭강정, 떡볶이, 핫도그 등을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K
K팝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한 음악장르가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게 한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주요 행사가 열리고 있다.현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방탄소년단과 인연이 있는 서울 주요명소 13곳을 포함한 ‘서울방탄투어’를 진행 중이다.그중 방탄소년단이 연습생 시절 함께 생활하며 배우고 보컬과 랩, 댄스 실력을 키우며 첫 쇼케이스를 했던 강남구 논현동과 청담동, 압구정동 일대는 그들의 초창기 흔적을 추억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방탄소년단의 숙소가 있던 강남구 논현동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공식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 : 10-YEAR RECORD OF BTS)》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비욘드 더 스토리》는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회고하고 미래로 비상을 기약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다양한 매체에서 K-팝(pop)을 비롯한 한국의 대중문화 전반을 글로 다뤄온 강명석이 3년 이상 취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데뷔 전부터 현재까
온라인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대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 국무총리실은 온라인 소통플랫폼 ‘시민통통’을 새롭게 리뉴얼해 지난 9일 오픈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바일 기반의 ‘세계잼버리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난 9일 글로벌 출시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8일 「AI 디지털
‘여행가는 달’ 6월, 국민들의 여행을 응원할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일(목)부터 30일(금)까지 ‘2023년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을 주제로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는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 MZ세대, 중·장년층 등 대상별로 전 세대가 즐길만한 특별한 여행프로그램을 제안한다. K-컬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5월 3일 제17회 국가 지속가능 ESG컨퍼런스서 SDGs(국제적 이행 부문)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했다.이번 ESG 컨퍼런스는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탁월하게 추진하는 기업·기관을 포상, 지속가능경영(ESG)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기
장준오, 이규태 작가가 2인전 《Light & Light》를 3월 25일 티모시아트에서 개막했다. 오랜 친구인 두 작가가 처음으로 협업한 전시로서 대형 모빌, 사진, 페인팅,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였다. 티모시아트 신자은 관장은 “이번 전시 는 작가들이 행복과 슬픔이 공존하는 우리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 구상한 두 마리 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각기 다른 빛을 지닌 두 마리의 새는 운명처럼 만난다.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흰 깃을 가진 새와 예리하게 단련된 금빛 깃을 가
‘음악을 양감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미술의 길을 걷기 시작한 조각가 권진규(1922~1973) 50주기를 맞아 그의 자취와 예술혼이 남아있는 아틀리에에서 추모 음악회가 열린다. 권진규 아틀리에는 시민들의 후원으로 보존되고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권진규 50주기를 맞아 예술가를 기리는 “권진규 아틀리에 음악회”를 5월 4일 오후 7시, 5월 6일 오전 11시 각각 개최한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바로크 리코더와 테오르보의 연주를 감상하는 기회이다.관객에게 바로크음악과 예술적 배경, 조각가 권진규의 예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