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힐링페스티벌이 10월 8일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은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장생콘서트가 열렸다.개막식에는 윤여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전 환경부장관),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정문, 성일종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환영사에서 "세계는 지금 K팝, K드라마, K교육까지, K문화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문화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다. K문화의 중심에는 대한민국의 건
분주하고 치열한 생활에 찌들어 힐링이 필요한 사람에게 치유의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올해의 웰니스관광 도시’ 정선군과 함께 오는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는 대구광역시 관광협회와 함께 휴양림 야영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 연휴 기간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객실을 운영하는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을 오는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
충남 천안에 있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에 해마다 경축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올해 제4355주년 단기 4356년 개천절에 전국 17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더하여 특히 올해는 개천절 경축 행사에 이어 10월 15일까지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사)국학원과 (재)일지인성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지구시민연합, 대한국학기공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9월 27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산림청은 한국인업진흥원과 함께 9월 25-26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임산물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 한우프라자에서 오는 28일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 오는 10월 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성수용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석 연휴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벤처의 협업과 성장을 돕는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공식 누리집과 카페캠프통(서울 신사동, 9. 19-21.),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9. 22.) 등에서 개최한다. 지난 2021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젊은 세대가 참여하는 관광벤처가 서로 연결되고 협력함으로써 관광산업을 혁신한다는 의미를 담아 ‘참여, 연결, 혁신 : K-관광 2030’을 주제로 기획했다.오는 19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개천절을 기념하여 ‘K문화 힐링페스티벌’을 오는 10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10만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K문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K힐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축제이자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전 세계는 K팝, K드라마와 영화, K푸드, K스포츠 등 K문화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K문화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반만년
행정안전부는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5개 섬을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으로 선정해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가을섬은 교동도(인천 강화군), 대부도(경기 안산시), 금오도(전남 여수시), 조도·호도(경남 남해군), 추자도(제주 제주시) 등 5곳이다.서해바다와 북한의 연백평야를 조망할 수 있는 교동도(인천 강화군)는 가을철 특별한 축제가 가득한 섬이다. 가을을 맞아 DMZ 평화i랜드(평화아이랜드) 뮤직페스티벌과 화개정원 축제가 열려 교동도를 찾는 방문객은 관광뿐만 아니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낙조가 아
기후변화 위기시대에 국립공원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 최초로 조성된 탄소중립형 사기막 야영장을 오는 9월 21일부터 개장한다.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과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소비를 촉진할 ‘K-컬처 활용 내수 활성화 방안’을 추석 민생안정 대책에 포함해 발표했다.숙박쿠폰 제공…국내여행 비용 부담 완화지난 6월 큰 호응을 얻었던 숙박쿠폰을 재개해 하반기 총 60만 장을 배포한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겨난 추석 황금연휴를 국내 여행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30만 장을 조기 배포한다.이번 할인권은 참여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5만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으로 제공되며, 전국 어느 지역에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조성과 역량제고를 위한 정책이 다각도로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근로자들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기업가형 소상공인인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로컬브랜드’ 상권을 본격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수교 기념 국가인 인도, 독일, 인도네시아에서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