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북부지부는 18일 오전, 청소년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지구의 생명, 하천살리기 실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지구환경 교육과 친환경EM비누ㆍ친환경EM흙공 만들기를 실시했다.지구환경 교육시간에는 지구환경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습관기르기를 함께 생각했다.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과 함께 수질을 정화하는 착한 미생물 EM활성액의 활용방법을 안내하고, 지구시민으로서 자연과 환경을 지키겠다는 지구시민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이어 친환경EM비누와 친환경EM흙공을 함께 만들
지구시민 대전지부와 지구시민 일지영재봉사단이 '가족과 함께 친환경EM비누만들기', '부모님을 위한 세족식' 등의 활동을 함께 했다.지구시민 일지영재봉사단 학생들은 7일 부모님과 함께 친환경EM비누만들기를 하면서 비누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신기해 하기도 했고, 가족 간의 소통을 나누며 지구환경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즐거워하며 감사해했다. 특히 '부모님을 위한 세족식'은 봉사단원들이 부모님의 발을 직접 씻겨 드렸고, 부모님들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과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28일, 대구시에서 주관한 '2019년 지구의 날 대구시민생명축제'에 참가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반월당 네거리에서 대구역 네거리까지 차량을 통제하며 '차 없는 거리, 미세먼지 없는 지구'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이날 행사에서 친환경EM비누만들기, EM활성액만들기,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관련 앙케이트를 실시했으며, 지구시민증 인증샷, 지구볼 인증샷을 남기는 포토존을 운영했다.행사에 참가한 가족과 시민들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과 지구시민교육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연말에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연탄과 쌀 나눔봉사를 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이곳의 살림을 맡고 있는 이는 최은경(34) 사무국장이다. NGO활동가이자 환경운동가로서 인천을 지구촌 마을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그를 만나보았다. ▶ 인천지부가 전개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초·중학교에 방과후,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친환경 강의와 지구시민교육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1월 16일 인천의 한 여군부대에서 부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소개하고, 천연EM비누만들기를 함께 했다.여군들은 지도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비누만들기에 호기심과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제까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구를 떠올리게 되었다.", "내가 쓰는 비누를 직접 만드니 설레고 행복했다.",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졌다."는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다.EM(Effective micro-organism)은 좋은 미생물이라 불리며, EM균이 부패균의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공동대표 박애자, 반용완)는 동지를 맞아 12월 21~22일 부산시 연제구 무료급식소 무상사 수자타의 집에서 동지팥죽 무료 급식 봉사를 했다.부산지부 연제지회가 주관하여 회원 8명이 21일부터 동지팥죽을 직접 준비하여 무료급식소 무상사 수자타의 집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들을 대접했다. 회원들은 무료급식소를 후원하는 사업장 대표, 기부자 등을 일일이 직접 방문하여 동지팥죽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반용완 대표는 “동지를 맞아 팥죽을 먹는 전통을 잇고, 이웃
아침 첫 일과로 스마트 폰에서 미세먼지 어플을 켜는 일이 일상화된 국민이 많아졌다. 겨울철에도 그치지 않는 미세먼지 탓이다. 대한민국은 올해 쓰레기 대란을 겪었고, 전 세계는 지금 미세플라스틱의 역습을 받고 있다. 우리는 언제까지 지구와 공존할 수 있을까?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45) 사무처장은 “지구와 공존하는 삶을 위해서 생각은 지구와 인류를 중심으로 크게 하고, 실천은 ‘바로 지금 이곳에서 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한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22개 지부와 35개 지회를 두고 200여 명의 강사와 활동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어린이 환경 지킴이 봉사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했다.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있는 조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봉선마을 방범대’ 봉사단을 만들고 첫 활동으로 지난 18일(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의 친환경교육에 참여하여 EM흙공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이름을 지은 '봉선마을 방범대'는 봉선동의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을 해치는 행위를 감시하겠다는 뜻이다.‘봉선마을 방범대’ 학생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의 친환경교육에서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10월 20일, 도봉구 쌍문동 청소년문화의 집 인근 광장에서 열린 '쌍문4동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축제'에 참가하여 '콩쥐도 감탄한 EM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구시민활동을 홍보했다.EM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의 강사들이 EM의 의미와 EM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EM비누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함께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학생,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EM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공동대표 박애자, 반용완)는 10월 20일, 부산시 연제구 무료급식소 수자타의 집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등 자원봉사자 5명이 참가하여 음식만들기, 설겆이와 청소를 도맡아 했다.부산지역의 무료 지하철을 타고 찾아온 100여 명의 독거 어르신들로 급식소는 금세 붐비기 시작했고, 급식을 받은 어르신들은 고맙다, 잘 먹겠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가한 회원은 "나도 어렵게 자랐다. 앞으로 여건이 되면 이런 시설을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