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39주년을 맞아 12월 8일 대전광역시가 단재 신채호 선생 동상을 공개했다.대전시는 이날 오후 2시 서대전 광장 북동쪽(서대전 네거리 인근)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제막식에는 단재의 며느리 이덕남 여사와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유인태 상임대표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각 지역 국회의원·구청장·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단재 신채호 선생은 대전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중구 어남동에서 태어나 8살까지 살았다.대전시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백일흔세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은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글 반포 후 573년간 한글이 열어 온 세상에 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며,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ㆍ학생 등이 참석한다.경축식은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글날 소개 영상, 국민의례, 훈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4편이 선정됐다.성인 부문 대상으로 체험수기 부문은 박영희(중국) 씨의 ‘전설처럼 살다 가신 할머니’, 단편소설은 이태경(카자흐스탄)씨의 ‘오해’, 시는 심갑섭(미국)씨의 ‘오래된 풍경’이 뽑혔다.청소년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은 중·고등부에 홍세흔(뉴질랜드)의 ‘2019년이 1919년에게’, 초등부는 박동하(뉴질랜드)의 ‘지구 반대편까지 들리는 평화의 만세소리’가 선정됐다. 또 한글학교 특별상은 아르헨티나 중앙교회 한글학교, 캐나다 노스욕컴머밸리한글학교가 각각 선정됐다.총 42개국에서 작품을 응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와 만인의총 관리소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추모 예능대회를 개최한다.칠백의총관리소는 충청남도 금산군‧논산시‧계룡시와 대전광역시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병의 날인 6월 1일, ‘제19회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를 개최한다.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는 청소년들이 임진왜란 당시 금산 전투에서 순절한 칠백의사의 애국정신과 나라 사랑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매년 6월, 개최하고 있다. 호국정신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그림 그리기, 서예, 글짓기 등 3
명문대를 졸업한다고 해도 취업의 문턱에 선 20~30대 청년들은 고민과 스트레스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전공을 살린다거나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는 것을 사치라며 조급해하는 게 현실이다.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이나연 수석원장(단월드 의정부센터)도 고려대학교를 다니며 잘하는 걸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헤매던 시절이 있었다.지금은 건강하고 시원시원한 미소에 꿈으로 반짝이는 눈빛, 가슴으로 스며드는 상담으로 젊은이들에게 ‘아!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롤 모델이 되어 자신과 닮은 뇌교육지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안중근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이 26일(화)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추모식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유족(외손녀 황은주, 외증손자 이명철)과 친족, (사)안중근의사숭모회 임원과 회원, 잠수함사령부 장병,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안중근 의사 약전봉독, 육군사관학교 생도대표 최후의 유언 봉독, 참석 내빈 추모사, 감사패 수여, 안 의사 순국 109주기 전국 학생 글짓기대회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해 문화재 현장에서부터 기본에 충실한 안전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재 화재 대응훈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오는 8일에는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문화재 화재 발생시를 가정한 화재대응 훈련을 시행한다. 소방서와 경찰서, 문화재 관계자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신속대응하여 실제처럼 훈련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청을 비롯해 종로소방서, 서울119특수구조단, 서울지방경찰청 713 의경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며, 약 200여 명의 문화재지킴이 회원들도 함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상임대표 유인태)는 신채호(1880∼1936) 선생 탄신 138주년 기념식을 지난 12월 8일(토)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하였다.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인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 선생은 1880년 11월 7일 할머니의 외가가 있는 충청남도 대덕군 산내면에서 출생했다. 이후 아버지 사망 후 할아버지와 함께 충북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고두미 마을로 돌아왔다.이날 추모식에는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 궐율정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72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한글날이 국경일로 격상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된다. 경축식에는 한글 발전 유공 포상 수상자와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 1,200여 명이 참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18 한글문화큰잔치(10.8.~10.9.)’와 연계해 경축식 전후로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7월 29일(일) '나라사랑, 지구사랑’을 주제로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선도문화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7월 15일 ~ 8월 8일의 명상기간에 개최되는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기간 중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자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제작한 짧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환경오염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의 상황을 보고 지구사랑의 의미를 생각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