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학원(국학원장 박선후)은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9일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를 주제로 부산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태풍으로 이날 개최한 부산개천문화대축제는 윤준호 국회의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무성 해사모 회장을 비롯하여 국학회원, 부산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1부 장산천제단에서 개천절 천제에 이어 2부는 장산헬기장에서 다양한 경축행사가 열렸다.국학기공 공연, 대금 공연, 색소폰 연주 등으로 제4351주년 개천절을 경축했다. 부산국학기공협회 조의선인 팀은 흰 옷에
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9일 오후,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단기 4352년(2019년)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과 울산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했다.신현도 울산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한민족의 생일 개천절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국학원은 수십 년 전부터 개천절 기념 행사를 지내왔다. 국학원은 개천절을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축제로 만들어 왔으며, 이는 개천의 문화와 홍익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남북한 화합과 평화통일을 이루고 인류평화에 기여하고자
단기 4352년(2019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경북국학원(원장 김윤정)은 '경북개천문화대축제'를 포항시 근로자복지회관 덕업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춘 포항시 정책특보, 포항시의회 이나겸 복지환경위원장, (사)아름다운 세상만들기 김병기 총재,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 류갑섭 대표, 홍익교원연합회 고병진 회장, 경북홍익교사연합회 신상옥 회장 등 내외빈과 350여 명의 경북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하나아동지역센터 국학기공팀의 기공 공연, 국학지도자와 경북화랑시범단의 천부신공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경기국학원은 도내 시군 국학원과 함께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단기 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수원시국학원은 3일 오후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회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했다.수원시국학원은 개천문화행사, 개천 대제, 나라사랑기공공연, 개천 거리퍼레이드 등을 했다. 김영진 국회의원, 이병하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유동준 정조대왕기념사업회 회장, 유문종 경기도 지속발전위원회 정책위원장, 한풍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3일, 단기 4352년(2019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대구국학시민운동연합과 공동으로 4352년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대구국학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호섭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경훈 대구광역시 교육청 정책지원국장, 김종성 대구광역시 예총 회장, 이미경 대구국학원장, 전영기 대국국학기공협회 회장, 김보연 선도문화연구원 대구지부장 등의 내외빈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1부행사에서는 천제문화를 재현하는 천제의식이 이소미 대구국학원장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천제의례는 점촉과
광주국학원은 단기4352년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국학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학회원들은 단군할아버지로 분장하여 제4351주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한과와 떡 나누기, 축하경온,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다.광주동구 류경성 문화원장, 이현재 호남문화원장, 김기태 광주삼락회 회장 등이 참석해 개천절을 경축했다. 광주국학원은 단군조선 역사와 홍익인간 정신을 알리는 판넬을 전시하고 벤자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오는 10월 3일(양력 개천절)부터 10월 30일(음력 개천절)까지를 개천 기간으로 정해 전북 완주군 모악산을 중심으로 완주군과 전주시 일원, 그리고 전국 주요 도시에서 ‘2019 지구시민 개천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개천정신인 홍익정신을 되살려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폐막식, 선도문화 국민강좌,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 기획전시, 국민인성강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선도문화연구원 앞에서 ▲평화로운 지구 띄우기 ▲태극기에
팔공산 천제단 복원을 제도차원에서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유무형 자원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대구에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대구국학원과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이 공동으로 8월 31일(토)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개최한 ‘제4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에서 길을 찾다’에서 주제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기조강연으로 한민족 상고사를 깊이 연구한 이덕일 한가람역사연구소장이 ‘천제문화, 한민족의 정체성’이라는 강연을 통해 천제문화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
대구국학원은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공동으로 8월 31일(토) 오후 2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제4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에서 길을 찾다’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팔공산 천제단 복원을 위한 제도적 해결방안과 자원화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팔공산 천제단 복원에 관한 실제적 방안과 관광자원화 및 정신문화 자산에 관해 논의한다.먼저 기조강연으로 이덕일 한가람역사연구소장이 “천제문화, 한민족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천제문화 복원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이어 류연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팔공산 천제단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10월 3일(양력 개천절)부터 11월 10일(음력 개천절)까지 ‘2018 모악산 개천(開天) 문화 대축제’를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완주군, 전주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마지막 날인 11월 10일은 음력 개천절에 맞추어 기념식 및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 전국에서 모인 70여 명의 강사가 참가하여,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개천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1부 음력 개천절 기념식은 다 함께 개천절 노래 부르기, 개천절의 역사